다시시작

지난 9월부터 책을 팔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작가라 부르지만 나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가라 부른다면 작가가 되어도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트라이를 해봤다 많은 초기 자금이 필요하고 판매 루트를 만들기도 귀찮아 초기 자금없이 조금 더 편안하게 판매할 수 있는 아마존에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고작 5,000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60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판매량도 더 높을 테고 책을 발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책이 일본에서 팔렸다 그러면 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자 먼저 궁금한 점은 두 가지가 있다 1.정산은 언제 받는지? 2.정산 방법은 무엇인지? 먼저 정산은 언제 받는지에 대해서 부터 확인해보면 책을 판매하는 루트는 2가지가 있다 첫번째..

잡다한 2024. 1. 27. 04:05

오늘은 미리 예매해 놓은 마지막 오케스트라 공연 KBS교향악단 제 798회 정기연주회 확실히 20시부터 시작인 것은 여유가 있다 장소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이다 콘서트홀 공연은 처음이라 그런지 콘서트홀 사진을 여태까지 한번도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장 찍어주고 입장 흡연구역은 지금 사진찍고 있는 장소인 오페라하우스 입구에 하나 있었고 콘서트홀 지금 보이는 쪽 저 끝에 살짝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 출연진 출입구가 있는 곳 바로 옆에 하나 있었다 이쪽으로 나온다면 오페라하우스의 흡연구역을 이용하는 것 같고 반대쪽이면 출연진 출입구 쪽 흡연구역을 이용하는 것 같다 이외에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 포토존도 있었고 프로그램북은 2천원이었는데 사진 않았다 오늘 내 자리는 3층 B블록 7열 9번이다 ..

공연 전시 2024. 1. 27. 03:59

국립국악원에 신년음악회인 새해국악宴이 있는 날 국립국악원 도착 오늘이 만월이라 조금 일찍 나와 월출을 볼까도 했지만 요즘 해가 길어져서 월출 시간이 너무 밝았다 그래서 패스 국립국악원으로 오니 아주 보기 좋게 달이 올라와 있어서 사진 한장 찍어주고 그나저나 사람들 많다 내일은 콘서트홀이라 내일 또 와야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 귀찮다 달도 따로 한장 찍어주고 예악당 앞에 걸려있는 포스터도 한장 찍어주고 새해국악연은 유료회원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 무료 공연이다 들어가서 스크린에 나오는 포스터 한장 찍어주고 용비어천 청룡 하늘을 날다라고 쓰여있다 국립국악원 공연에서 2장의 티켓을 받은 것은 처음인데 낱장으로 2개를 준 것이 아닌 붙어 있는 상태로 받았다 물론 여기서 한장씩 내가 자를 수도 있지만 이렇..

공연 전시 2024. 1. 27. 03:54

그전에는 포토샵 옛날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기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은 포토샵 기능도 많이 좋아져서 여러가지 것들을 굉장히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개체지우기, 채우기, 등등 그 중에서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없는 어쩌다 한번 건들여 보는 기능 파노라마 만들기 파노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사진 찍을 때부터 파노라마를 만들 생각으로 찍기도 해야 하지만 아무튼 만들어보자 포토샵에 들어가면 파일 --> 자동화 --> Photomerge 라는 메뉴가 있다 선택해 주자 그러면 이런 창이 열린다 여기서 찾아보기로 파노라마 만들 사진을 가져와주고 나는 4장을 가져왔고 그 외에 선택하는 구간은 선택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메뉴가 많지 않으니 이거저거 한번 씩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튼..

잡다한 2024. 1. 27. 03:49

오늘은 보름에다 공기도 좋고 시야도 깨끗하다보니 공연이 끝나고 야경이나 보러 가기로 그런데 엄청 오래걸렸다 공연장 뒤로 등산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로 가도 막혀 있고 저기로 가도 막혀있고 나중에 알고보니 무장애길이었나? 아무튼 새로 만드는 건지 재정비를 하는 건지 공사중이라 막아놨었다 그래서 다른 입구를 찾아도 이쪽은 올라갈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중간에 막히는 건지 생각도 하고 하느라 꽤 오래 걸렸다 아무튼 정상 도착 정상인지 그냥 전망대인지는 모르겠다 가는 길에 조명하나 없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전혀 없었다 보통 이 정도 뒷산이면 저녁 먹고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산이 그리 높지도 않은데 날이 영하 4~5도로 그리 추운 날도 아닌 데 산에 들어가서 다시 나올 때까지 한명도 ..

기분전환 2024. 1. 27. 03:45

파주에 나갔다가 그냥 아파트인데 이쁘게 꾸며놔서 구경해봤다 아파트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람마을 10단지라고 쓰여있었다 입구가 여러개 있었는데 각 입구마다 꾸며놓은 것 같다 나무에도 일루미네이션을 해놨고 트리도 만들었고 눈사람도 해놨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다 눈사람과 크리스마스트리만 따로 찍어주고 이동 여기는 그냥 별 계단에는 나무에 전구를 달아놓아 따로 계단 조명이 필요 없을 만큼 밝았고 이쁘기도 했다 이쪽에는 하얀색으로 꾸며놓았고 낮은 음.. 이게 무슨 나무드라.. 아무튼 빨강과 노랑으로 꾸며 놓았는데 색 조합을 이쁘게 한 것 같다 건너편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닌 달을 설치해놨다 눈사람과 달도 찍어주고 달과 목성인가? 금성인가..

기분전환 2024. 1. 27. 03:40

이번 달 첫 대학로인가? 달 초에 초대권이 몇장 있었어서 갔었어야 했는데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몸상태가 별로가 캔슬했었어서 아마 오늘이 이번 달 첫 대학로였던 것 같다 오늘 볼 공연인 김종욱찾기는 제작사 네오로부터 초대권을 받았다 평균 저녁공연이라고 하면 19시 30분이 많은데 김종욱찾기는 20시 공연이었다 그래서 조금 피크타임을 벗어나서 그런가? 30분차이인데 편하게 온 것 같다 뮤지컬 김종욱찾기의 공연장은 브릭스씨어터이다 브릭스씨어터는 찾기 쉬운 위치에 있다 지하철역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아르코 대극장과 마로니에 공원 사잇길로 건물 하나만 지나면 바로 나온다 가기 전에 화장실이 좁다? 불편하다? 이런식으로 들었어서 나는 아르코 대극장 화장실을 이용했다 바로 옆 건물이라 가깝다 아르코 들린 김에 ..

공연 전시 2024. 1. 27. 03:37

오랜만에 파주에 공연보러 지난 12월에도 여러 공연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미 예매해 놓은 공연들과 날짜가 겹쳐서 하나도 오지 못했다 오늘은 파주에서 진행하는 2024년 첫 공연 2024 파주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포스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공연 끝나고 나오니 하나도 안보였다 그래서 못 찍었다 공연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서해선인 대곡소사가 이번에 운정역까지 연장하나 보다 일산역까지는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점점 길어진다 뭐 어차피 경의중앙선이랑 선로를 같이 쓰니 연장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긴 한데 노선이 많아지면 한 열차에 타는 인원수가 조금은 줄어들려나? 그런데 여기도 출퇴근시간 아니면 텅텅 비어있는 노선들 아닌가? 그리고 이번에 로비음악회가 있다고 한다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공연 전시 2024. 1. 26.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