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오니 28분 
경복궁 미디어파사드가 느낌상 30분에 시작할 것 같아 빨리 가봤다 

 

역시나 30분에 시작 
사람들도 꽤 많다 

 

영상으

 

그런데 굉장히 짧았다 
오늘 처음 본 것이라 자리를 잘못잡았다라기 보다는 자리 잡을 시간도 없었지만..
중간에 버스가 신호대기에 걸리니 이쪽에서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찻길 건너가서 보면 하눈에 안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  한타임이 더 있었다면 여기저기 자리 찾아보면서 확인을 해봤을텐데 21시반이 마지막 타임인가보다 
결국 이렇게 보고 끝났다 

 

 

이외에 지난 번에는 없었던 것 같은 사진만 또 따로 

시작일부터 오늘까지 3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뭔가 추가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왜 시작일에 완성이 아니었던 거지??

탑도 있었고 공룡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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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y soul 포토존이 있고 

 

용호상박을 표현한 것 같은데 왜 용쟁호투라는 말도 떠오를까? 
용쟁호투는 그냥 영화제목이었던 것 같은데 

 

호랑이 세마리 있었고 

 

그리고 올해가 청룡의 해라 그런지 청룡도 만들어놓았다 

 

가운데는 복 여의주 복구슬 
그러고보니 이건 지난 번에 본 것 같기도 하다 
세종대왕동상과 같이 걸리게 한번 찍어주고 

그런데 자리가 이 자리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지난 번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같이 걸리는 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맨날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자세히는 안봤다보니 모르겠다 

 

이것도 나름 이쁜 것 같다 

 

서둘러서 청계천으로 이동 
그런데 청계천은 이미 철거 완료했다 
결국 이번 겨울에 청계천은 못 보고 끝났다 
항상 22시 넘어서 가서 불 꺼진 다음에 보고 오늘 제대로 볼 수 있을까 하고 기대했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