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볍게 산책 한바퀴 (개구리)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2. 3. 15. 22:49

본문

반응형

 

오늘은 가볍게 산책하고 평행봉하고 철봉이나 할까 하고 나섰다 

 

 

서울은 봄은 아직인듯 싶다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경치는 겨울이다 

미세먼지도 많아 시야도 안나오고 

 

 

슬슬 보름인데 이번주는 비 예보가 많아 볼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이거 원래 있었나? 

아님 이제 눈에 들어오는건가? 

올해에는 참 많은 산불들이 있다 

큰불도 여기저기 많이 났고 그래서 붙여놓은건지 원래 붙어있던건지 모르겠다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는 소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지만 

산 속에 있는 절에서는 매일 밤 소각하지 않나?

절은 예외인가? 이거 궁금하네 

 

 

아직도 철새들도 보이고 

 

 

이거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자연보호라는 명목이 있다고는 하지만은 사람들이 몇십년, 몇백년은 다녔을 길을 막고 이런 길을 뭐하러 만드는 건지.. 

무장애길이라고 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산을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기존 길을 막고 새로 길을 만드는 게 자연보호가 될려나??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버섯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하고 있다 

 

 

경칩이 언제였지? 아직 며칠 안된거 같긴 한데 

확실히 경칩이 지나니 개구리들이 많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싶다 

물가 한쪽은 아직도 얼어있었지만 

아무튼 개구리 울음소리가 많이 들려 개구리를 보러 갔다 

개구리 정말 많다 

알은 더 많고 

 

개구리에요라고 안써있으면 이게 뭔지도 모르는 사진 

개구리 찍기 어렵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