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집트애들이 이뻐보여 이집트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투탕카멘을 보러갔다왔다
전시를 시작한지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22년 4월 24일까지이니 이제 약 한달정도 남았다
입장료는 19,000원
관란시간은 10:00 - 18:00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조금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번거로우니 그냥 현장예매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얼마 차이 안난다
가는길에 산수유도 피어있었다
이 동네가 따뜻한가?
아니면 내가 맨날 산만 가서 그런가
도심으로 나와서 꽃 구경도 해야겠다
전쟁기념관은 외국친구들하고 한국 들어오면 꼭 들리는 곳 중에 한 곳이라 익숙하다
오늘은 혼자 왔으니 전쟁기념관은 패스하고 전시회만 보러가자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을 보러 입장
나는 그림이나 사진전 어떤것을 보더라도 사전에 배경과 사견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
작품 하나만으로 첫 느낌을 갖고 싶어서다
그래서 사진만 올린다
사람들이 걸리는 사진들은 뺐다
대략 이런 느낌이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관람하기엔 나쁘지는 않았다
궁금한게 당시에는 금이 흔했나?
이집트에서는 금이 많이 나오나?
다 금덩어리들이다
지난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집트 문자에 대해서 봤었던거 같은데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림 같은 문자라 이해하기 쉬울줄 알았는데 이해되지 않았다
전시회의 대한 후기는 음.. 19,000원은 비싼 감이 있다
그래도 이집트 역사 투탕카멘의 대해 관심이 있다면 볼만하다
돌아오면서 또 꽃을 발견..
드디어 서울에도 봄이 온건가?
눈 구경이 끝나가기 꽃 구경의 시즌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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