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고양이 스페셜팀 윤봄 정회형 정유정 김건하 커튼콜 대학로 연극 틴틴홀

 

대학로 공연 중 같은 작품을 2번 보는 것은 처음이다 
오늘 볼 옥탑방고양이는 스페셜팀 첫공이라고 하는데 왜 스페셜팀이라고 부르는 지는 모르겠다 
추측을 하자면 전에 했던 배우들이 다시 하는 건가? 

 

계단에 있던 오늘의 출연진
남정은 윤봄
이경민 정회형
겨양이 정유정 
뭉치 김건하 

 

 

로비에 있던 오늘의 출연진 
사진은 동일한데 로비보다 계단이 더 밝았던 것 같다 

 

 

오늘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안에 들어가야 하지만 답답해 보여서 그냥 뒤에 앉아서 관람 
나처럼 뒤에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몇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겨양이와 뭉치가 사진찍으라는 제스쳐를 해줬다 
이때부터가 커튼콜 시작이다 

 

 

문을 열면 정은이와 경민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고 

 

 

마지막 단체 인사 

 

정유정 배우가 여기서 혼자 합이 안 맞았다 
짜놓은 게 몇 개 있었나보다 
혼자 다른 동작을 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귀여웠다 

 

옥탑방 고양이의 커튼콜 시간은 정말 짧다 
그래도 이 뒤로 포토타임도 있으니깐 

포토타임 시작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아가고 포토 타임 시간에 남아있던 사람은 열명정도 
그런데 오늘 볼때도 분위기가 대학로치고는 뭔가 낯설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대학로 공연을 보면서 대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다 
그런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었다 

어디 팬클럽에서 단체로 나온건가? 
그런데 누구의 팬인지는 모르겠다 

 

정유정 배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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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시간에 사진 몇장 찍었다 

 

왼쪽 사이드에서도 찍어주고 

 

정면에서도 찍어주고 

 

배우들만 있을때도 찍어주고 

 

이렇게 끝 

 

커튼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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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적으면 
스페셜팀이라 불러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기대에는 못 미쳤다 
음... 연기를 못 했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뭔가 팀 분위기가 안 맞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지난 번에 본 정태령 배우, 서해든 배우 팀이 맞춘지 오래되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일 수 도 있다 
오늘이 첫공이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포토 타임때도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스페셜팀이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달에 보면 오늘 본 것 보다 훨씬 좋아질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정유정 배우 윤봄 배우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