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런던레코드 엠스테이지 인사동 뮤지컬 송명석 박주연 이우철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9. 13. 04:59

본문

반응형

 

오랜만에 엠스테이지 
몇달전에 런던레코드가 취소가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날짜 변경을 해주겠다고 연락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일정이 풀이라서 아쉽게도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난 월말이었나? 김인성 연출가님한테 연락을 받았다
이번 추석 이벤트로 초대권을 준 것인지 아니면 지난 번에 못보고 지나간 것이 하나 있어서 초대권을 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대권을 받게 되었다 

 

오랜만에 인사동 
요즘은 인사동에 올 일이 전혀 없다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닌데 거진 불이 꺼져있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없다는 뜻이겠지 

 

 

엠스테이지 도착 
계단에는 오늘 올라오는 1025 일공이오와 런던레코드의 포스터가 걸려있었고 

 

 

대형 포스터도 걸려 있었고 
몰랐는데 강다희 배우 이름도 걸려 있네 

 

 

너와 함께 한 순간 소중한 추억이 되어 언젠가 힘이 들 때 네 곁에서 위로가 될게 
전에도 느꼈지만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꾸며놨다 

 

 

1025의 포토존이 더 크다 
출연진도 5명이 있는건가? 

 

 

런던 레코드의 출연진은 세명이다 
오늘의 캐스트는 
송명석, 박주연, 이우철 
세명다 처음 보고 이 중에서는 오늘 첫공인 배우도 있다고 했는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포토존이 하나 더 있었고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2관이었다 
그러고보니 난 아직 1관의 경험이 없다 
테이블도 있어서 요즘도 먹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무대 사진 한장 찍어주고 

 

메뉴는 닭가정, 팝콘, 핫도그, 라면 그리고 음료 
문자로 주문하고 계좌이체로 넣어주면 된다 

 

 

무대에 앞서 김인성 연출가가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설명을 하고 들어갔다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무대 시작 
엠스테이지 전체 공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내가 본 공연들은 전부 촬영이 가능했다 
그래서 오늘도 사진을 찍으면서 감상 
오늘 세 배우 전부 처음 봤지만 그 중에서 송명석 배우 귀여웠다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 세명 나온 사진 위주로 
박주연 배우 처음 등장했을 때 느낌이 강다희 배우와 비슷했다 

 

 

무대가 시작하기 전에 연출가가 관객에게 실로폰을 넘겨주고 갔었는데 이 타이밍이 실로폰을 치는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이전에도 포토타임을 한 번 가져서 사람들이 포토타임으로 착각을 했었다 

 

 

실로폰 치세요 치세요 

 

 

안경 쓴 송명석 배우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 마음에 든다 
전에도 그렇고 엠스테이지에서 올라오는 여배우들은 입모양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시그니처인가보다?

 

 

 

안경 쓴 박주연 배우 

 

 

사인 받고 좋아하는 박주연 배우 

 

 

이우철 배우 표정이 전부 살아있다 

 

 

그냥 마음에 든다 

 

 

기타 들고 있는 박주연 배우와 송명석 배우 의 투샷이 런던 레코드의 포인트 씬이 아닐까 싶다 

 

 

이우철 배우는 멀티 였다 

 

개 들고 있는 이우철 배우 

 

 

기타 들고 있는 이우철 배우 

 

 

그러고 보니 군화였네 

 

 

이건 이우철 배우의 시그니처 포즈 같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끝났고 

 

 

이제 본격적인 라스트 스테이지 
관객들과 함께 스탠드 공연 
요즘 온몸이 근육통이라 움직이기가 힘들어 나는 앞으로 안 나가고 뒤에서 촬영 

 

 

마지막 허그 타임 
이 엠스테이지 공연중에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 

 

커튼콜 후 로비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런데 다들 땀 흘린 것 봐라 
열정적으로 다들 멋있게 최선을 다 해준 무대였다 

 

노래 부분만 풀 영상 

 

같이 찍은 사진이 음.. 내 얼굴도 마음에 안들고 배우들 얼굴도 마음에 안 들게 나와서 같이 찍은 사진은 패스 

캐스팅을 김인성 연출가가 직접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느낌이 다 비슷비슷하다 
다들 순딩순딩에 귀엽다 
그리고 엠스테이지에 공연은 잘 봤다라는 느낌보다는 즐거웠다라는 느낌이 드는 공연이라 마음에 든다 

 

끝나고 구경을 어디로 갈까하다가 익선동으로 와봤는데 여기 분위기 개판이네 
내가 술을 안먹어서 이런 곳에 안 오다보니깐 그냥 너무 시끄럽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