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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행+- 행플러스마이너스 커튼콜 해오름극장 2층 A구역 1열 11번 시야 후기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8. 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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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립무용단보러 국립극장으로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에서 밖에 안하나? 
그러면 1년에 몇번 없긴 한데 다른 곳처럼 찾아가는 서비스 같은 것 없을려나?

 

국립극장 입구에 크게 포스터가 되어있길래 한장 찍어주고 

 

 

국립극장 외관 한장 찍어주고 입장 

 

 

요즘은 스크린으로 포스터를 보여주는 곳이 많아졌다 
국립극장은 전부터 이런식으로 나오긴 했었지만 한바퀴 돌 동안 기다리는 게 귀찮긴하다 

 

 

포토존 한장 찍어주고 그런데 대강 찍어서 그런지 초점이 나갔다 
이번 국립무용단의 공연은 행 + - 행 플러스마이너스 이다 
획일화된 행(Row)에서 유영하는 행(Move)으로 한국적 컨템퍼러리의 지각 변화를 목격하라
이라고 쓰여있었다 

 

 

그런데 프로그램북 보러 MD 샵에 들렸는데 새로운게 생겨있었다 
나 마지막에 언제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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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 엽서세트가 5,000원에 팔고 있었고 
마그넷이 개당 3,000원
그런데 이번 행+-와는 상관이 없는 묵향과 향연 뿐이었다 

 

 

레퍼토리북도 있었는데 
향연, 시간의 나이는 8,000원 
묵향은 10,000원 
그런데 왜 행+- 없지? 
내가 못 찾은 건가? 

 

 

그리고 이거 장식용, 촬영 소품용으로 좋아보인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각 15만 
주문제작 상품이라고 한다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벽에 그림이 있었는데 나 왜 이걸 처음 본 것 같지? 
그래서 한장 찍었다 

 

 

내 자리인 2층 앞에 있는 악기 
이거 꽤 컸다 
이름은 모르겠다 

 

 

오늘의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70분이다 

 

 

입장 
내 자리는 2층 가구역 1열 11번이다 
센터를 잡고 싶었는데 여기는 할 말이 조금 있다 
국립극장 공연은 패키지 예매가 선예매로 들어가서 어차피 볼 건 많으니깐 패키지를 살려고 했었는데 내가 그리 늦게 본 건 아니었는데 매진이라 못 샀다 
그래서 NDCK 패키지로 구매를 했는데 NDCK 패키지는 S석 구매할 수 있었다 
선예매 때 못 잡으면 좋은 자리 못 잡을 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S석으로 결국 향연도 이자리인데 아마 오늘 내 옆에 앉은 분이 향연때도 내 옆에 앉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사이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통로에 가까운 곳이라 그렇게까지 시야가 안 나오는 자리는 아니었다 

 

 

커튼콜 시작 
그런데 나는 프로그램북을 못 봤는데 프로그램 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 첫날이라 매진은 아니었을텐데 어디있었을까? 

 

그래서 기본 정보가 없어서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다 
오늘 출연진도 모르겠다 

안무 연출 안애순 
드라마 트루기 김지연 
조안무 한상률 이재화 
음악 김홍집 이진희 
조명 후지모토 타카유키 
무대 김종석
의상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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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추측을 하자면 드라마트루기 김지연? 일까 싶다 
그런데 드라마트루기의 뜻을 모르겠다 

 

 

아마도 안애순 안무가

 

 

마지막 인사후 보여준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시간은 너무 짧은 게 아쉬웠다 
한 1분정도만 보여줘도 좋았을 것 같다

 

그동안 봤던 사인회에서 본 무용가빼고는 이름을 모르겠다 
오늘 눈에 들어오는 분들이 몇분있었는데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커튼콜 풀영상 

 

그리고 아쉽게도 이번에는 이벤트가 없었나보다 
항상 공연 끝나고 사인회나 뭐 이런 거 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있을 줄 알고 끝나고 1층 로비에 나가보니 이벤트는 없었고 어디서 많이 본 분들이 있었다 
인천무용단의 윤성주 감독도 있었고 그리고 많이 본 분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

후기를 말하면 
1부는 47명의 군무를 하면서 어떤 모양을 만들어 가는 그런 형태였는데 
심심하다면 심심하고 모양을 보는 모습 정확히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베이스는 호접일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는 많이 왔다리 갔다리 했고 
안무는 춘앵무와는 다르지만 춘앵무가 떠올랐다 
이 안무도 베이스 안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2부때도 엔딩때도 조금씩 나왔었던 것 같다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면서 나온게 드라마트루기일려나?
전환을 보여주긴 했는데 조금 어려웠다 ​

2부는 의상도 그렇고 한국무용이라기보다는 현대무용으로 들어갈려나? 
그냥 스트릿댄스로도 보이고 국립무용단이 이런 춤도 추는 구나? 라는 생각도 하면서 뭔가 신선한 무대였다 
내 기억으로는 안애순 안무가가 전에 현대무용단 단장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런 느낌인가? ​

그 동안 봐왔던 한복을 입고 했던 무대처럼 아름답다 이쁘다 것과는 많이 다르긴 했지만 이런 무대도 나쁘지 않았다 

자리에 대해 말하면 오늘 같은 무대는 1막은 2층이 좋았지만  2막은 1층이 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공연은 빈자리가 꽤 많이 있었다
이벤트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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