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

트리마을을 보고 빛의 거리도 전부 돌아봤다  먼저 1단계 부터 배는 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 고래도 있었나?  그런데 이 앞에 원으로 만든 의자? 였었나? 그게 없어졌다  배는 작년 빛의축제 오조산 공원에 있던 배가 크고 이뻤는데 올해는 그런 규모로 만들지 않은 게 아쉽다    음.. 이게 뭐였드라??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이쁘긴 한데 여기서 인물 사진은 얼굴이 아쉽게 나오는 듯 하다    날개 있었고   아라천 디자인큐브 아라 갤러리 여기도 이쁘다   아직 문이 열었을때 도착해서 아라갤러리도 구경했다  무료 전시 였었고 무슨 회원전이었는데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다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았다  2층도 있었을려나?  2층은 올라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그림은 약 15개 정도 있었던 것..

기분전환 2024. 12. 10. 05:58

계양아라온 트리마을 12월9일 오늘부터 시작  먼저 점등이 되기 전에 보는 트리 마을   한장 더    불 들어오면 이런식이다  하지만 오늘은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저 앞이 어수선 하지만 정리가 되면 깔끔해진다  규모는 그리 크지가 않다  황어광장이라고 하나?  황어광장에 한쪽 편에만 설치를 해놨다   이 뷰가 마음에 들어서 한장 찍어주고  황어?는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고 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몇미터나 나올지는 모르겠다   그 옆에는 산타가 루돌프를 끌고 있었고  루돌프 뒤에는 사람이 탈 수 있는 기차? 썰매? 도 있어서 앉아서 사진 찍을 수도 있지만 애들용으로 보인다    그리고 큰 곰이 하나 있었고  그런데 이건 원래 있었던 건지? 아니면 트리마을 때문에 새로 만든..

기분전환 2024. 12. 10. 05:53

계양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다고 해서 계양 아리온으로  빛의 거리가 생각보다 이뻤으니 트리는 어떻게 꾸몄을까 궁금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기는 하지만 이름은 트리마을이라 더 궁금했다  먼저 계양대교 위에 올라서 일몰을 봐주고  그런데 요즘 일몰시간이 이르다 보니 아라뱃길 강가에 비치지 않으니 이쁘지는 않다  그리고 조금 늦었나보다  노을만 보였다   도착하니 점등식행사가 한창이었다  식전 공연으로 지역예술인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를 보지는 않았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내빈소개 중    또 내빈 소개중  누군지 모른다  그리고 계양 구청장의 인사말?​ 트리 걸리게 한장 찍어주고   드디어 점등식이 시작  스위치를 아주 재미있게 만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사회자가 있었다  이름은 ..

공연 전시 2024. 12. 10. 05:50

지난 달에 오블완 챌린지라고 하는 블로그 이벤트가 있었는데  내가 글을 자주 쓰지는 않아서 매일 참여를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한 며칠 성공은 했는데  이런 이벤트에 한 번도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 데 이번에 당첨이 되었다  그것도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한마리  2만원이상 아닌가?  2만원이상 짜리에 당첨이라니 일진이 좋다 싶었는데 오늘 일진 영 꽝이었다  아무튼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으니 다음에도 이벤트를 한다면 참여해 봐야겠다

잡다한 2024. 12. 10. 05:45

이번 달은 볼 게 너무나도 많은 달이다  정기공연도 많고 송년음악회도 많고 오늘도 겹치기로 몇개 있었고  조기 예매 해놓은 것도 취소해가면서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보러 왔다  오늘 여기를 온 이유는 보고 싶었던 이상은 소프라노가 출연을 하기 때문이다  장소는 계양문화회관  먼저 포토존 찍어주고  포토존은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만 찍었다  로비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극장은 2층까지 있는 것 같았는데 2층도 오픈 했는지는 모르겠다    내 자리 시야 한번 찍어주고  연주자들이 들어와서 착석하고 조율까지 하고 있는데 객석이 어수선하다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정신없다  사회는 피아니스트 안인모  게스트는 소프라노 정혜욱 이상은 테너 김경호 베이스 전승현  지휘 김현수  연주 계양구립오케스트라?​ 프로..

공연 전시 2024. 12. 7. 07:15

오랜만에 계양에 간 김에 계양 빛축제를 보고 들어오기로  작년에는 계양구청 그리고 오조산 공원에서 했었어서 계양구청으로 갔었다  그런데 계양구청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마찬가지로 오조산 공원에도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올해 바빠서 못 갔지만 분명히 계양빛축제 점등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어딜까?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다가 계산역 근처로 가니 불 들어와 있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확한 위치는 계산역 5번 6번 출구 사이 도로다  여기서 계산역부터 저 위 계양산성박물관 앞까지 설치되어있었다  제 3회 계양 빛 축제라고 한다  포인트는  소원터널 빛의 바다  보물찾기 우주탐험  음표길 꿈길 맛길  이렇게 3개가 있나 보다 아무튼 한바퀴 돌아보자   내가 온 방향은 찻길 건너편이라..

기분전환 2024. 12. 7. 03:54

보고 싶었는데 망한가를 보느라 취소한 서부의 아가씨  2층 1열 잡아놨었던거라 자리로 좋았는데 볼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었어서 아쉽게도 보지 못한다  그래도 망한가를 끝나고 오페라하우스를 들려봤다    먼저 포토존 봐주고   벽에 걸린 포스터 봐주고  25년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프로그램이 나왔다  3월 공연이 피가로의 결혼이었구나  김영우테너가 나온다고 한게 3월 공연으로 알고 있었는데 피가로의 결혼이면 테너 비중 작지 않나?   1부 60분  인터미션 20분  2부 45분  인터미션 15분  3부 30분  이렇게 총 170분 짜리고  오늘 출연진 미니 임세경 딕 존슨 박성규  잭 랜스 양준모  닉 강도호 에시비 제러드 월라인  소노라 정제학 해피 김원  트린 김재일  벨로 오바울  해리 유신희  ..

공연 전시 2024. 12. 6. 05:19

오늘은 서부의 아가씨를 잡아놨던 날이었는데 갑자기 새로 올라온 망한가를 보기 위해서 서부의 아가씨를 취소했다  망한가는 일본 노 能 라고 부르는 전통 ... 음.. 뭐라고 할까?  우리나라말로 하면 창극, 판소리 같은 것을 뭐라고 하는지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전통적인 공연?이다  자주 들어본 가부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오페라는 출연진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같은 작품은 아니라도 언제든 볼 수 있는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패스하고 일본의 노 또는 노가쿠 라고 부르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졌다  일부러 일본으로 보러 가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없는 것이니 더 레어하다고 느꼈다 달이 저쪽에서는 안 보여서 국악원에 걸고 같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달 보러 건너왔는데 생각처..

공연 전시 2024. 12. 6.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