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답답해서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볼까 하고 가까운 산에 갔다.
날씨가 그리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또 이렇게 녹색을 보니 상쾌해졌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청설모가 보였다.
요즘은 청설모보다는 다람쥐를 더 자주 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 여태까지 봐온 경험으로 유추한 결론!!
청설모는 다람쥐와 달리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다람쥐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만 청설모는 호기심이 가득해 보인다.
가까이 오지는 않지만 도망가지도 않는다
그래도 청설모보다 다람쥐가 더 귀엽다.
꽃도 보고 그나저나 올해 백일홍 보러 안 갔다 왔네
해바라기도 안 보고 ... 꽃이나 보러 나갔다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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