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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오픈 리허설 A팀

공연 전시

by 반가방가 2025. 2. 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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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지난 주에 B팀 리허설을 보고 오늘 A팀의 리허설이다 
블로그에 리허설 2개가 이어서 올라가네 
공연을 보러 간 것은 아니지만 지난 주 토요일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정월대보름행사를 보러 다니느라 바빴다 

그리고 오늘의 특이사항 
렌즈 수리 받으러 오늘 서비스 센터에 갔었는데 금방 수리하고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해서 평소에 쓰던 렌즈가 아니다 
렌즈 맡기고 와서 지금 가지고 있는 렌즈는 망원렌즈 밖에 없었어서 전체적으로 리허설 사진 각이 아쉽다 
어제 렌스 새로 사고 이런 무대 사진은 망원렌즈로 처음 찍어봐서 익숙치 않다라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특이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집에서 움직인 게 아니라서 서초에서 부천까지 올려니 멀긴 멀었다 

 

B팀에 이어 A팀도 연습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바리톤 최병혁과 바리톤 오바울 

 

카운터테너 지필두
확실히 카운터 테너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김재청 연출가의 사회로 시작이 되었고 
지난 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창작산실을 강조했다는 점이려나? 
창작 산실의 공연의 장점은 할인율이 좋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자체 지원사업 같은 개념일수도 있을 것 같다 
창작산실우수매니아 라고 불리는 작년에 산실 공연의 유료 티켓이 있으면 기본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리허설 시작 
바리톤 오바울 
지난 서부의 아가씨때 소리만 들었다 

 

소프라노 홍채린 
오늘 처음봤다 
작년에 이름은 많이 봤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

 

처음 봤으니 한장 더 

 

테너 원유대 소프라노 홍채린 

 

카운터테너 지필두

 

바리톤 최병혁 

 

여태까지 세네번 본 것 같다 
그 중에서 피가로가 제일 기억에 남긴 한다 

 

메조 소프라노 김순희 
나한테는 소프라노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 한데 
메조소프라노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열명이 되지 않는다 
그 떠오르는 메조 소프라노 중에 한명이다 

 

그런데 메조라고 하면 슬림한 이미지가 없는 편인데 슬림한 메조 소프라노다 
나랑 찍은 단체사진을 보더니 스타일 좋다고 배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김지민
김지민 테너 지난 주에도 있지 않았나? 했었는데 지난 주에 깁스하고 있었는데 응?? 지난 주에 본 게 아닌가 하고 찾아봤더니 지난 12월에 피가로에서 봤었다 
왜 헷갈렸지?

 

무용 박혜림

 

판소리 길목영, 박솔

 

판소리 박솔, 길목영
이거 느낌있게 나온 것 같다

 

판소리 길목영
이것도 느낌있게 나온 것 같고 
오늘보니 한국인 같긴 한데 오늘도 여전히 일본 느낌이 많이 났다 
패션 때문인가?
그런데 정년이 느낌도 있는 것 같다 
드라마에 출연했었나?  

 

판소리 박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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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박혜림 
끝나고 같이 사진 찍기 전에 나를 알아봐서 신기하긴 했다 

배우 성기중 
운동을 많이 한티가 나서 나이를 물어보니 98년생 28살?이라고 했다 
98년생이 벌써 28살이다 
운동은 5년정도 한 것 같다 
확실히 요즘 친구들이라고 하기에는 김종국도 그런편이라 애매하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예전에는 가슴과 팔이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어깨와 등이 좋은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망원으로 찍다보니 전체가 나오게 찍은 것이 없어서 배우들 뭉텅이로 찍힌 게 없다 
엄태준 김세진 성기중 김세훈

이렇게 리허설 끝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더 올려주고 
그런데 리허설 끝나고 서있는 자리의 조명이 아쉽기는 하다 
테너 원유대, 카운터테너 지필두, 판소리 길목영

 

무용 장서림, 무용 박혜림, 소프라노 홍채린,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김지민

 

테너 김지민,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배우 엄태준 

 

오른쪽 끝 배우 김세훈 

 

테너 김지훈 사진 한장 더 

 

 

이것도 괜찮게 나온 것 같다 

 

 

내 자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른쪽 끝 사진이 별로 없다 

 

배우 김세진, 바리톤 최병혁, 판소리 박솔 

 

그리고 오늘의 사인 

 

오늘 본 리허설은 1막, 지난 주에 본 리허설은 2막 
본 공연을 갈지 말지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가게 된다면 프레스콜과 산실데이에 갈 것 같다 
산실데이는 산실 공연이면 100%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 낮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의 대화인 산실데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타임세일이 들어갔는데 타임세일 날짜까지는 모르겠다 
정가 ---> 타임세일
R석 130,000원 ---> 40,000원 
V석 100,000원 ---> 30,000원 
S석 80,000원 ---> 20,000원 
A석 60,000원 ---> 12,000원 
B석 30,000원 ---> 7,000원 
그리고 프레스콜은 전석 10,000원 
할인율이 좋은 편이니 보고 싶은 사람은 타임세일 끝나기 전에 예매 서두르자 ​

한전아트센터는 아직 가 본 적이 없어서 자리 추천까지는 못 하겠지만 내 느낌으로는 1열과 2열이 V석으로 들어갔으니 1열 2열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 

 

리허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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