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두번째 절
이번 절 이름은 봉제산 용문사
법성사는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 용문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용문사에는 거북이? 자라? 가 많이 있었다
이름이 가운데자가 장이 맞나?
그런데 보통 지장이라고 하면 地藏 이렇게 쓸텐데 장자를 蔵 이렇게 썼다
뜻은 똑같기는 하겠지만 음.. 어렵네
강인하게 생긴 것이 문지기를 하고 있었고
여기는 종도 있었다
그러고 보면 종이 있는 절이 있고 없는 절이 있는 것 같다
종파 차이인가?
삼성각이 있었고
불교에는 삼성이라는 것이 있는 건가?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 지 궁금하다
그리고 탑도 하나 있었다
이제 대웅전
여기 용문사 이름 좀 있는 절인가 보다
보통 꽃문이 있는 곳은 유명한 절? 오래된 절?이었던 것 같기는 하다
오랜만에 꽃문 봤다
꽃문 뿐만 아니라 난간에도 이런식으로 모양을 새겨놓았다
지금 이 모습을 보고 떠오르는 것은 십장생이다
해, 구름, 산, 사슴, 풀, 나무, 바위, 물, 거북이, 학
그냥 풀이 아니었을텐데 어떤 풀을 표현했는지까지는 모르겠다
대웅전 앞에서 내려다 본 용문사
1층 내려가는 계단에 있던 그림
그러고 보니 용문사에는 밖에 따로 불상은 없었던 것 같다
시간대가 안좋았던 것이지 절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한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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