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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커튼콜 조연재 예술의전당 3층 B블록 5열 13번 시야 후기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10. 3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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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것 같은 예술의 전당  
라 바야데르가 벽에 걸려 있길래 한장 찍어주고 

 

가까이에서도 한장 찍어주고 
이번에 포스터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다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사진이 있었다 

 

 

들어와서 라 바야데르 포토존에서 한장 찍어주고 
오늘 시간이 없어서 끝나고 찍은 사진이다 
조금 일찍와서 들어가기 전에 봤어야 하는 데 아쉽다 

 

 

지휘 제임스터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니키아 조연재 
솔로르 허서명 
감자티 안수연 
브라만 송정빈 
마그다비아 변성완
톨로라그바 하지석
1막 전사 나대한, 곽동현, 류제원, 강경모, 박제현, 안성준 
2막 전사 양준영, 안성준, 류제원, 박제현 
승려들 임성철, 강동휘, 김윤 박동우, 박지원, 노동익 
스카프 솔리스트 곽화경, 김별 
노예 양준영 
레드 심현희, 김경림, 김기령, 엄나윤 
황금신상 김명규A
물동이 소녀 박서현 
북춤 솔리스트 이유홍, 황유빈 
북춤리더 배민순 
북춤 군무 김준경, 선호현, 류성우, 김명규B, 최미레, 허완, 엄진솔, 전호진 
앵무새 춤 주예진, 김나연, 정지예, 김재민, 한다흰, 정승아, 권지민, 이윤지, 정한서, 한신형, 고혜나, 김주아 
블루 곽화경, 이은서, 김별, 정은지, 강경모, 나대한 
쉐이드 트리오 이은서, 곽화경, 정은지 
쉐이드 박서현, 김별, 이하연, 최솔지, 김지현, 정승아, 양희재, 김민정, 심소연, 여정연, 김현지, 주예진, 기수지, 김재민, 김경림, 이윤지, 진솔아, 한신형, 김기령, 한다흰, 정지예, 김나연, 유지우, 심수정, 권지민, 조예린, 정한서, 김주아, 고혜나, 한세빈, 신윤서, 강승아
라자 이재우 
고행수도승 배민순, 선호현, 허완, 김명규B, 최미레, 전호진, 엄진솔, 류성우 
아야 이진서
사원문지기 신연규, 박요셉 
무희들 김지현, 이은서, 심소연, 정승아, 박서현, 이하연, 김민정, 주예진 
노예 감독관 정찬주, 이현규, 고도식 박종선 
아랍계 아동 김유주, 박안나, 이가은, 이연우, 정은아, 최지유 

파리오페라발레단 박세은과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김기민이 특별 출연하는 회차도 땡긴다 
하지만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시야제한석이라도 노려 볼까도 했지만 1일과 3일 바쁘다 

 

 

 

MD 샵도 늦게 봐서 문을 닫은 후라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른 종류의 포스터가 있길래 또 한장 찍어주고 

 

 

벽에 걸린 대형 포스터 찍어주고 

 

 

시야용 사진 
내 자리는 3층 B블록 5열 13번으로 센터다 
지난 예매 오픈 글에도 썼지만 조금 늦어서 2층 1열 3층 1열을 놓치는 바람에 그냥 5,000원짜리 잡아봤는데 이 자리도 꽤 만족 스럽다 

 

 

집중해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아 그리고 저기 커튼에 글자는 시작과 끝은 국립발레단의 표시가 나오고 인터미션 시간에만 라 바야데르라는 글씨가 나온다 

 

라 바야데르의 줄거리는 지난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를 보고 썼으니깐 이번에는 패스 
보통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스토리가 다른 버전으로 했었던 것 같은데 라 바야데르는 버전이 하나밖에 없는 건가? 
스토리가 똑같은 것 같다 
다른 점은 코끼리의 유무 정도 일까? 

 

1막 50분 
인터미션 15분 
2막 40분 
인터미션 15분 
3막 40분 
총 160분이었다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오늘 내 느낌으로는 2막부터 지휘 템포가 조금 빨랐던 것 같다 

 

커튼콜 시작이라고 할까 
1막부터 커튼콜이 있었다 
이거 생각안하고 있어서 준비를 못했었다 
내일부터 보러가는 사람들은 1막부터 준비하자 
그래서 1막은 이렇게 대강 사진만 한장찍고 끝났다 
1막 커튼콜을 놓쳐서 아쉽다 
1막 전체적으로 의상이 이쁘다고 느꼈다 

 

 

2막 커튼콜 시작 
물동이 소녀 박서현 

 

 

황금신상 김명규A 
김명규A 발레리노를 솔리스트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돈키호테에서 해설자역을 했을 때 신기하다고 느꼈다 
춤을 못 추는 척 하는 것이 가능하구나 
하긴 가수가 음치인척 하는 것도 가능하니 춤도 똑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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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 배민순, 이유홍, 황유빈 

 

 

니키아 조연재 
솔로르 허서명 
감자티 안수연 

 

이렇게 2막 커튼콜이 끝났고 
2막이 끝나는 시간과 토월극장의 햄릿의 인터미션 시간이 겹치다 보니 밖으로 나오면 사람이 넘친다 
햄릿도 전석 매진인 공연이라서 토월극장 매진, 오페라하우스 매진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3막 커튼콜 시작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 바야데르 3막에 포인트라고 할까?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한명씩 내려오면서 오와 열 맞춰서 추는 군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려올 때 무대 뒤가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대 뒤에서 올라가는 소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신발 끄는 소리 같은 느낌? 많이 거슬렸다 
발레리나들이 다 무대 안으로 들어와서 부터는 소리가 나지 않았어서 무대뒤 소리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조명이 색 때문인가 아니면 밝기 때문인가?
눈이 아팠다 

 

 

쉐이드 트리오 이은서

 

 

곽화경

 

 

정은지 

 

니키아 조연재 
솔로르 허서명 

 

 

지휘자 제임스터글, 조연재 발레리나 

 

 

오케스트라 인사 

 

 

그리고 조연재 발레리나와 허서명 발레리노 만 중간에 나와서 한번 더 인사하고 

 

 

마무리 인사 중 
처음부터 커튼콜 타임에 조명 좀 해주지 
맨 마지막 타임에만 밝아서 얼굴 잘 보인다 

 

커튼콜 풀영상 
오늘의 커튼콜은 총 7분정도 한 것 같다 
1막과 2막은 1분 조금 넘었었다

 

 

항상 찍은대로 4k로 올리지만 오늘은 1080p로도 만들어봤다 
1080p는 4k로 절반사이즈라서 줌을 한번 해준 느낌이 난다 
얼굴이 더 잘 보인다 

 

그리고 끝나고 내려오니 만족도 조사 였나 보다 
항상 끝나고 사진도 찍고 내려오다 보니 늦게 내려오는데 내가 이걸 본 건 두 번째다 
매번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호두까기인형 봤을 때는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 줬었다고 하는데 오늘도 뭔가 준 것 같다 
하지만 무엇을 줬는지는 모르겠다 

 

햄릿 포토존에서 캐스팅 사진만 한장 찍었다 
출연진 때문인지 아니면 햄릿이라는 네임밸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라 바야데르보다 표 구하기 힘든 공연이었다 
보고 싶었는데 예매 오픈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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