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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컴퍼니 신인무용수 발굴육성 잠재력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A열 1열 시야 후기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11. 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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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갈 곳이 많았는데 초대권을 받아서 모든컴퍼니 의 공연을 보러 왔다 
초대권을 받으면 초대권이 우선이다 

 

오늘의 공연장은 서강대 메리홀이라고 하는데 
나는 여기가 대학로에 있는 줄 알았는데 신촌에 있는 서강대 안에 있는 곳이었다 
서강대 자체가 처음이기는 하다 

 

 

처음 왔으니 조금 둘러봐주고 

 

여기 가로등 모양이 이뻤다 
비둘기인가? 
날개 끝에 색만 다르니 까치인가? 

 

 

성 이냐시오 관?
그러고 보니 이런 것이 있는 학교를 보는 것도 처음이다 
뭐라 그러드라 
채플? 이런 수업이 있는 학교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기도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서강대 메리홀 도착 
대극장이라고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은 규모였다 

 

 

포토존은 따로 없었고 그나마 제일 큰 포스터라서 여기서 한장 찍어주고 

 

 

안에 들어가면 우측에 화장실 좌측에 티켓부스 정면에 극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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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남아 밖에서 구경 조금 더 해주고 
공모전도 꽤 많았다 

 

 

그런데 돈을 주는 공모전이다 
나 학교 다닐 때는 돈 주는 뭔가가 없었던 것 같은데 
학교 홍보 모델?을 했을 때도 돈 안받고 얼굴 팔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다 

 

 

이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입장 
단차는 꽤 좋았다 
어느 곳에 앉아도 시야방해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의자가 음... 뭐라고 할까? 
같은 라인의 사람이 움직이면 진동? 움직임?이 그대로 전해져서 그게 짜증나긴했다 

 

 

내 자리는 A열로 1열이었다 
생각보다는 무대는 가까웠지만 그래도 사이드까지 다 한눈에 들어오기는 했다 

 

커튼콜 촬영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찍길래 몇장 찍었다 

 

영상으로 찍지도 않았고 각 잡고 찍지도 않고 그냥 셔터만 누른 거라 그리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지만 공연은 봤으니깐 인증 샷 같은 느낌이랄까 

 

 

모든컴퍼니 사이트에 들어가면 프로그램 E북이 있는데 거기서 출연진 이름과 사진이 나와있는 곳만 가져왔다 
출연진은 총 8명이었고 
김은진, 김인애, 김효진, 박상현, 안세영, 안지윤, 장은영, 최경이 
오늘의 무대는 신인무용수 발굴 육성 공연이고 
모든 컴퍼니에서 진행한 2월 오디션에서 선발된 무용수들의 7개월간의 평가 무대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려나? 

​전체적인 첫 인상은 보통 무용수들을 볼 때는 말랐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데 오늘 본 친구들은 마른 편은 아니었다 
무용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생각하면 보기 좋은 몸이었다
아쉬운 점을 한가지 말하면 같이 하는 동작들? 다른 사람들이 들어주는 그리고 받아주는 이런 동작들이 많이 있었는데 스무스하게 연결시키지는 못했다는 느낌이다 
체중 이동, 체중 분산 시켜주는 동작들이 아쉬웠다 

아무튼 다들 땀도 많이 흘렸고 숨도 많이 흐트러졌고 최선을 다한 듯이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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