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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 커튼콜 앵콜 신고은 이대원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10.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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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은평 
오늘 볼게 많긴 했는데 시간을 보니 다른 거 보기 전에 볼 수 있을 것 같아 갔다왔다 

먼저 들어가서 포토존 하나 찍어주고 
그런데 오늘 사람들이 꽤 많았다 

 

 

노민호 이대원 
주리애 신고은 
최미향 방은희 
주봉진 이한위 
최팀장 김수연 
강상무 김진철 

 

 

앙상블 
김시현, 나유경, 배한범, 양철진, 여찬구, 이금서, 이민지 

 

이한위 배우와 방은희 배우가 나와서 연극일 줄 알았는데 뮤지컬이다 

 

 

내 자리 시야 

꽤 괜찮은 자리였는데 역시 단차가 그리 좋지 않아서 조금 거슬리긴한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과 비슷하다 

 

커튼콜 
커튼콜부터 촬영 가능이었는데 커튼콜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했다 
슬슬 엔딩이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커튼콜이 시작되었다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노래가 다 끝나고 커튼콜을 할 줄 알았다 
그래서 먼저 인사를 한 앙상블을 찍지는 못했다 

 

 

이렇게 커튼콜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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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이 시작되었다 
앵콜도 찍었다 
앵콜에서는 앙상블의 배우들이 객석을 돌아다니면 인사를 했다 

 

 

무대 위에선 신고은 배우와 이대원 배우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앙상블 배우들 

 

 

마지막으로 인사 

 

커튼콜부터 앵콜까지의 영상인데 클레임이 3개나 뜬다 
3곡 불렀나 보다 

 

 

가볍게 보기에 좋았다 
대학로에서 꾸준히 올려도 괜찮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주역들보다 앙상블이 더 좋았던 것 같은 느낌이다 

 

 

끝나고 갑자기 환호성이 들려 로비를 보니 노민호를 연기한 이대원 배우가 나와있었다 
나는 처음 본 것 같은데 인기 많네 라는 생각에 사진 한 장 남겼고 
신고은 배우나 방은희 배우도 보고 싶었는데 로비에서는 보지 못했다 

​아무튼 이대원 배우는 검색을 해보니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었고 피지컬100 에도 출연했었다 
피지컬100을 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 윤성빈하고 공 뺏기 한 친구라고 한다 

이 친구 때문에 오늘 사람이 많았던거구나 
끝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좋았던 것 같다 

 

 

들어가기 전에 시끄러워서 보고 싶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터울림 40주년 기념 가을 풍물 대잔치 
그런데 공연이 끝나고 나와서 보니 아직 하고 있었다 
그래서 들렸다 

 

 

18시까지인데 공연 끝나고 여기로 오니 17시반이 넘은 시간이었을거다 
강강술래를 하고 있었고 

 

 

강강술래가 끝나고 이거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꼬리잡기 가 떠올랐다 
그런데 꼬리잡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영상도 짧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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