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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서 근린공원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8. 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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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김에 요즘 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산까지는 못가고 그냥 작아보이는 곳 한바퀴만 돌았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는 한데 매번 21시가 넘어서 지나가다보니 한번도 못 들려봤었다 
여기서 플러스로 녹번동 근린공원까지 돌아봐야하는데 거기까지는 못 갔다 

 

녹번서 근린공원 도착 

 

 

먼저 폭포가 나오고 있길래 폭포보러 이쪽으로 왔는데 
찻길 건너에서 신호기다리다보니 멈췄다 
나오는 시간대가 있는 건가? 
더 일찍 와야 하는 건가 보다 

 

 

 

이 주위로 꽃이 넘쳐난다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게 있긴 하지만 꽃밭의 규모는 많이 작은편이다 
그래도 가볍게 구경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올해 배롱나무를 안 보고 지나갔다 
배롱나무 뿐만이 아니라 요즘 너무 바쁘다 보니 꽃구경을 제대로 못했다 
친구한테 이번 달 일정 보여주니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고 놀랜다 

 

 

이 앞으로는 굉장히 귀여운 의자들이 많이 있다 
사람들이 앉아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서 비어있는 의자 하나만 찍고 끝냈다 
귀엽다 
애들이 많이 올려나? 

 

 

이거 느낌있어 보여서 한장 찍었다 
훌라후프가 들어오는게 아쉽긴 하지만 여기서 인물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인스타에서 본 촬영기법으로 찍으면 인스타 감성으로 잘 나올 것 같다 

 

훌라후프가 다양하게 있길래 한장 찍어주고 
그런데 아무도 훌라후프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 

 

 


공원 길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흙길이 아닌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나름 나쁘지 않다 

 

 

운동할 수 있는 곳
여기 이름이 체력단련장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철봉이나 평행봉 이런 것들 하고 간단하게 벤치프레스 같은 것들이 있을 줄 알았는 데 그런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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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나무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고 

 

 

어떻게 보면 정상이랄까? 
여기에는 정자가 있었고 철봉이 있었고 아까 아래에서본 체력단련장과 비슷한 것들이 있었다 

 

정자 저 쪽으로는 평행봉도 있었다 
평행봉과 같이 걸리는 나무가 너무 이쁘다 
여기서 평행봉하면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올 것 같다 
녹번서 공원은 이렇게 마무리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이제는 바로 옆에 있는 녹번서근린공원이다 
여기는 지난 번에 봤던 무지개 의자가 있는 곳이 스타트였고 
이렇게 토끼 조명도 있었고 
이런 건 저녁에 봐야 이쁘다 

 

 

외딴 곳에 철봉도 하나 있었는데 아래 돌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보니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딸랑 철봉하나 있지? 신기하다 

 

 

오르막 길에는 이제 슬슬 맥문동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맥문동은 이렇게 길가에 데코로 많이 심어 놓은 곳이라 어딜가나 많이 있다 

 

 

녹번서 근린공원 정상?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얼마 걷지도 않았지만 끝이다 
나는 여기가 전체적으로 산책할정도는 나올지 알았는데 너무 작았다 

 

 

그래도 여기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1주일에 20시간 걸은 사람은 뇌졸증 발생 가능성이 40% 낮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응?? 북한산이다 
너무 이뻐보인다 
이런식으로 주택가에서 보이는 마운틴뷰 이런 뷰가 좋다 
바로 보이는 저 곳은 한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요즘 발 상태가 별로라 오늘은 안갔다 
아무튼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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