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

출금신청을 2군데에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평균 25일 전후에 돈이 들어온다고 알고 있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그냥 한번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2군데다 들어와있었다 이거 깜빡했으면 못받고 지나갔을수도 있겠다싶어 오늘 송금 도착 통지 서비스를 신청해봤다 메뉴 이름은 송금 도착 통지 서비스 sms 우리 통지 서비스 서비스 신청을 누르고 통지받을 번호입력후 인증하면 끝 간단하다 서비스 수수료는 무료이니 안할 이유가 없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최대 1년 1년이 지나면 다시 신청해야 하는게 번거롭긴 하다 그러면 이 해외송금받기 조회를 문자가 올때만 하면 되겠지 싶다 그런데 오늘 2군데에서 돈을 받았는데 그리 큰돈은 아니다 환율이 올라서 그냥 받아봤다 싱가폴에서 입금된 금액은 수수료가 없었다 미국에서 입금된 금액은..

잡다한 2022. 9. 6. 13:28

카페에서 강퇴를 당했다 강퇴 사유는 "회원의무사항(프로필 공개) 미이행" 내가 무슨 논란이 될만한 글을 작성한 것도 아니고 광고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중고시세 알아볼려고 가입한 곳이라 가끔 들어가는 곳인데 우리나라 사이트 가입할때마다 개인정보 요구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고작 카페에서도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거부하면 강퇴하고 개인정보가 필요없는 곳에서도 마치 필수인냥 인식이 되어 있다는 게 웃긴다 어차피 여기저기 퍼져있는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잡다한 2022. 9. 6. 01:13

오키나와 태풍 피해 없다고 하는데 왜 오키나와 태풍 피해라면서 사진이 올라오는 걸까? 사진을 보고 친구들한테 연락을 해보니 이번 태풍은 조용히 지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오키나와 태풍피해라면서 사진이 올라온다 인터넷 기사에도 올라오고 저 사진들은 어디 사진인걸까? 이번 태풍 관련된 사진은 맞는 걸까? 그리고 난 여태까지 서울에서 태풍 피해를 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언제나 서울에서도 태풍이 온다고 하면 야단법석이다 뭐 대비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동네 뒷산도 통제중이고 길거리에도 사람이 없다 아직까지는 비가 조금 올 뿐 바람도 없고 100미터도 안되는 곳인데 굳이 이런곳까지 통제해야 하나 싶다

잡다한 2022. 9. 5. 23:24

리먼 사태를 금융위기라 표현하는 구나 13년 5개월만 이후에 처음으로 1370원 돌파했다고는 하지만 리먼 때 1500원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니 아직 그리 비싸다는 체감까지는 아니다 그때는 외국에 있었고 지금은 국내에 있어서 체감이 안되는 건가? 달러로 위안화도 많이 올라 미국 쪽과 중국쪽 직구는 추석끝날때까지 어차피 배송도 안되니 추석후까지 기다려 보는 방법도 좋아 보인다 천불이하 쇼핑이라 그리 큰 차이는 없겠지만 엔은 여전히 약세라 동일 제품이면 당분간 일본에서 직구 하는 방법이 괜찮아 보인다 1400원을 찍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환율이면 적어도 어깨정도는 될것 같으니 갖고 있는 달러 환전 타이밍으로 보인다 일단 5천불로 엔이나 사놔야겠다

잡다한 2022. 9. 5. 15:20

친구가 사진을 하나 보내주었다 나한테 왜 보정을 안하냐고 보정은 필수로 해야 된다고 그러면서 무조건 raw로 찍고 보정을 하라고 한다 나는 여태까지 보정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이 사진을 보고 보정을 해야 되는구나 라고 느꼈다 먼저 은하수 사진 눈으로 볼때 , 카메라로 찍었을 때, 그리고 보정을 했을 때 그냥 이정도만 봐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다음은 오로라 사진 눈으로 봤을때, 카메라로 찍었을 때, 보정 했을때 확실히 보정했을 때의 사진이 이쁘긴 하다 그런데 장노출이 필요한 사진은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일반적인 1/640 정도의 사진이라면 차이가 얼마나 날지도 궁금하긴 하다 그런데 이 사진들 구글에서 바로 검색되는 사진들이었다 이녀석 구글에서 다운 받아 보내준듯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잡다한 2022. 9. 3. 00:38

오늘 조폐공사에서 문자가 와서 들어가보니 모르고 있었던 손흥민 메달을 판매중이었다 아시아 최초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 손흥민선수의 인기로 보아 살만한 가치는 있지만 메달을 이 가격에 사기에는 마음에 안들긴 하다 금메달 31.1g 3,850,000원 백금 31.1g 2,750,000원 은메달 31.1g 198,000원 현재 시세 금 2,649,720 백금 1,268,880 은 28,446 가공비로 생각해야 되나? 드럽게 비싸다 얼마를 냄겨먹는 걸까 아무튼 30일 오전9시 기준으로 금메달 3:1 은메달 1.2:1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다 아마 지금쯤은 더 올라갔겠지 그런데 낙첨되었을때 환불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모르겠다 카드 결제되고 계좌로 환불이면 이거 금메달 사는게 남는 장사이기는 한데 떨어져도 15만이..

잡다한 2022. 9. 2. 15:38

날씨가 흐리멍텅하다가 갑자기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더니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다 구름이 조금더 없어지면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가기로 어디로 갈까하다가 지난번 갔을 때 꽃 개화상태가 90%정도 밖에 안되었으니 오늘 쯤이면 만족스럽게 피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울식물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점점 이뻐지기 시작한 하늘 이런 날의 하늘은 해와 같이 찍다보니 어떻게 찍어야 이쁘게 찍히는 지 모르겠다 그래도 대강 찍어도 이쁘다 나무 살짝 걸고도 찍어보고 배롱나무가 아주 이쁘게 피어있었다 한그루 밖에 없는 지 알았는데 4그루가 있었다 오늘의 메인은 꽃이 될지 알았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다 보니 하늘이 메인이 되었다 꽃에 걸고도 직어보고 자명? 무궁화 내가 첫사랑, 산처녀 이런 무궁화를 ..

기분전환 2022. 9. 1. 17:54

오늘은 운정에서 볼일이 있어 운정에 갔다왔다 운정 신도시에 걸맞게 이거저거 화려하다 그런데 딱히 갈곳은 없는 것 같다 대중교통으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지하철역으로는 야당역과 운정역 두곳다 호수공원에서 가깝지만 음악분수는 야당역이 더 가깝다 나는 친구집에서 걸어서 이동한거라 주차장이 있는 지는 모르겠다 요즘 운정호수공원에서 음악분수를 한다고 같이 보자고 해서 음악분수를 보러 가기로 음악분수는 8시에 시작한다고해서 그러면 이따가 분수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혼자 빠르게 호수공원 한바퀴 돌아봤다 여기저기 분수와 인공폭포 시설은 갖춰져 있었는데 나오는 곳은 없었다 멀리서 봤을때는 분명 나오고 있었는데 가까이 가니 다 멈쳤다 아마 분수와 폭포가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내가 오늘 호수공원에 도..

기분전환 2022. 8. 29.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