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완전 싸구려를 사봤다
싸구려와 비싼제품의 차이가 뭔지 궁금했다
지난달에 샀지만
지난달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25위안 이상 20위안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15.7위안에 팔고 있지만
내가 샀을 때는 9.80위안에 샀다
포인트도 들어갔을테니 조금 더 싸게 샀겠지만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난다
물건을 받고 처음 든 생각은 별론데
이래서 완전 싸구려 쓰면 안되나????
지난번에 썼던 건 그래도 30위안 정도는 했던 제품이니깐 우리나라에서 사면 15000원 급은 나오는 제품?
첫 느낌에 차이는 많이 컸다
그런데 끼고 운동을 해보니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감기는 느낌이며 손바닥 쿠션?이며 완벽했다
꽤 마음에 드는 제품
물론 내 특기가 최저가 찾기라서 동일제품에 평균가격은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을 지도 모른다
타오바오는 워낙 가격 장난질을 많이 하는 곳이다 보니 잘 사면 알리바바보다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
정확한 가격대는 모르겠지만
착용감, 운동할때의 느낌만을 보자면 지난번에 썼던 30위안 짜리보다 훨씬 좋다
이제 내구성에 달린 거니 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개월 이상만 버텨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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