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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한강공원 장미 , 안양천생태공원 실개천생태공원 목동 오목교 장미원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3. 5. 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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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마음에 들어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나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목적지가 음..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었다 

아라뱃길쪽은 요즘 딱히 볼게 없으니 패스하고 장미가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장미 개화상태 체크나 해보기로..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한강 장미투어 

하지만 한강은 딱 한 곳만 들린 것 같다 ㅋ

먼저 양화한강공원으로 출발 

 

아직 많이 피어있지는 않지만 구경할 정도로 장미터널쪽만 피어있었다 

이외에 넓은 공터에 장미원?에는 듬성듬성 한송이씩 

한송이씩의 사진은 아직 장미꽃을 구경하기에는 별로라서 장미터널만 보자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카메라 들고 나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친구들끼리 나온 20대들도 많이 있었다 

지금 보는 사진은 안쪽길인데 안쪽길은 그리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다 

 

이 장미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어느 장미터널로 가나 다 이 장미로 만들어져있다 

 

바깥쪽으로 보면 꽤 많이 피어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개는 아니었다 

빈 곳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물 사진은 괜찮게 나온다 

 

가운데 빈곳은 다른 종류의 장미였다 

 

오늘은 이쁜 각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마음에 드는 각이 없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하니 몇장 찍어주고 

 

간만에 핑크핑크한 꽃보니 기분은 좋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너무 이뻐졌다 

그래서 하늘과 같이 걸고 찍고 싶어져 몇장 찍어봤지만 그리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안나왔다 

오늘 양화한강공원의 장미 사진은 실패 

 

 

 

다음은 안양천 오목교 장미원쪽으로 이동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전거도로 타고 오면 꽤 돌아가는거였구나 

생각이 짧았다 

 

오늘 하늘 구름이 너무 이뻐서 한강뷰로 한장 

 

여기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다 

지도로 확인해보니 건너편이 신목동역 근처일까? 

아주 조그많게 장미를 심어놓았다 

 

그리 많이 피어있진 않아서 한장 찍고 바로 이동 

 

안양천 건너편으로 이화의료원이 보이는 곳에도 장미가 있었다 

양평교 지나서 바로 있었던 것 같다 

여기는 넓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꽤 많이 있었다 

 

여기서도 장미사진 몇장 찍어주고 

 

그런데 여기는 노랑 장미가 이쁘게 피어있었다 

 

장미사진 몇장 찍어주고 또 이동

 

 

 

안양천생태공원 오목교 장미원도착 

먼저 양평쪽으로는 지난 번에 광명으로 유채꽃 보러 갔을때 들리지 않아서 오늘은 이쪽으로 먼저왔다 

 

위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이쪽으로는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저 안쪽으로는 많이 피어있었다 

 

포토존으로 보이는 LOVE 에서 한장 찍어주고 이동 

 

오두막? 같이 생긴 게 장미와 같이 보이는 게 느낌있었다 

평소 자주 보는 뷰가 아니라서 그런가?

이뻐보인다

 

장미도 있었지만 강변?쪽이라고 하나? 그쪽으로는 붓꽃도 있었고 

중간지점에는 화단 같이 꾸며놓은 곳도 있었다 

 

하늘이 이쁘다 보니 장미와 하늘 같이 거는 게 더 이뻐보인다 

 

저 나무가 버드나무인가? 아닌가? 

아무튼 저 나무의 분위기가 좋다 

 

여기서도 사진 몇장찍어주고 

 

이뻐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리 이뻐보이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왜케 사진 못 찍지? 

이뻐보여서 찍었는데 들어와서 확인해 보면 별로인 사진들이 너무 많다 

 

엘비스라는 장미꽃이다 

이 꽃이 여기 안양천생태공원 장미원의 메인 장미꽃으로 보인다 

이쁘긴 이쁘다 

 

이제 지난번에 공사중이라 제대로 못본 실개천생태공원의 장미원으로 이동 

여기서 다리 하나만 건너주면 된다 

 

그런데 다리 건너기 전에 바로 장미와 포토존이 하나 있었다 

하트의 포토존이긴 한데 꽃이 너무 멀다 

장미를 위한 포토존은 아닌가 보다 

음.. 벚꽃 피어있을때는 이쁠려나? 

 

 

 

다리 건너와서 실개천생태공원 목동쪽 안양천의 장미원 

건너편에서 볼때는 아직 공사중의 파란색 천이 보여서 아직 공사중인가 했지만 

장미원쪽은 공사가 끝나있었다 

 

여기도 아직 많이 피지는 않았다 

많이 핀 종류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꽃구경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장미중에서도 이 빨간 장미도 이름이 있겠지만 이 장미가 제일 빨리 피나?

어딜가나 이 빨간색의 장미는 거의 만개에 가깝다 

 

여기 꽤 이뻤었던 거 같은데 오늘 보니 그저그렇다 

아직 제대로 안 펴서 그런가?

 

가운데 조형물에 타고 내려오는 장미꽃은 그래도 느낌있다 

 

이거 색도 이쁘고 모양도 이쁘다 

 

그래서 한장더 

 

보라색 장미도 한장 

퍼플이 주는 은은한 안정감 좋다 

 

 

오늘은 사진이 너무 많다보니 이쁘게 찍은 장미 사진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는 사진으로만 올려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장미구경을 나서기에는 이른감이 있다 

하지만 가도 포인트뷰로 본다면 사진 찍을 정도로는 피어있다 

만개하면 사람이 더 많아질테니 사람 적을 시기에 먼저 다녀오는 것도 좋아보인다 

 

자전거탈 때는 몰랐는데 운동하러 갔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더위 먹은 것 같다 ㅋㅋ

그래서 대강 2시간 깔짝깔짝 운동하고 귀가 

 

오늘 돌아다니면서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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