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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벌막공원 수국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7. 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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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나와서 일정보기 전에 꽃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일찍 나오질 못했었고 
그래도 일찍 끝나서 빨리 돌아가서 운동을 할까도 싶었지만 그냥 온 김에 수국이나 한번 보고 가자 
이미 늦은 시간이라 어둑어둑 하지만 폰으로는 한밤중에 찍어도 그래도 알아보게는 나오니깐 출발 

 

벌막공원 도착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여기서 산책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공원 주위에 이런 파란 조명이 달려있는 나무가 많이 보였다 
겨울처럼 꾸면 놓은 곳도 있었고 재미있네 

 

 

작년과 비슷한 시기라고는 생각을 하지만 올해 개화가 작년보다 훨씬 빨랐나? 
지금 보이는 건 거진 하얀수국밖에 없었다 
하긴 지난 번에 서울식물원에서 수국 본 것도 벌써 2주 가까이 지난 것 같으니깐 당연한건가? 

 

 

그래도 이제 막 올라오기 꽃도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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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핑크 수국도 보이기는 하지만 뭉텅이가 아니다 보니 그리 이뻐 보이지는 않았다 

 

 


산수국도 많이 있었고 
이렇게 현재 상태가 아닌 벌막공원의 전체적인 느낌을 볼려면 작년에 쓴 글을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작년보다 시기를 훨씬 못 맞춘 것 같다 
작년 상태가 더 좋았다 

 

 

그래도 하얀 수국은 당분간 쭉 이쁠 것 같다 

 

 

 

이외에도 여러 꽃들이 많이 있었지만 사진은 이렇게 찍고 끝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폰으로 찍다 보니 화질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느낌을 보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포인트 될 만한 곳들만 영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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