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상선약수 上善若水 커튼콜 예악당 3열 시야 후기

공연 전시

by 반가방가 2024. 6. 29. 01:28

본문

반응형

 

S석 캔슬표가 뜨길 기다렸지만 끝까지 뜨지 않았다 
그래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자리
센터는 아니지만 센터에 가까운 3열 
보고 싶었던 공연이니 가자 

 

상선약수 上善若水 의 포스터가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었다

 

예악당 벽에 걸려있는 대형포스터도 찍어주고 

 

 

안에 들어와서 포토존도 찍어주고 

 

한쪽면씩 따로도 찍어주고 하는데 
어디서 봤었는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하철역에서 봤었나? 버스정류장에서 봤었나? 
거기에 걸려있는 포스터가 제일 이뻤다 

 

 

표를 받아주고 
2만원짜리 자리라서 초청권 쓰기 아깝긴 했지만 이외 공연중에 초청권 쓸 수 있는 공연이 눈에 들어오는 게 없어서 그냥 초청권을 사용했다 

 

 

자리 시야부터 올려주고 
무대 높이와 내 시야가 거의 동일하다 
시야방해는 없었다 

 

 

저 멀리 정악단이 보인다 

 

프로그램
프롤로그 - 김충한, 최형선, 백진희, 이명희, 김진정, 임영신, 유재연, 김재희, 강주희 
태평연월, 그 오래된 염원 - 김혜자, 김혜영, 윤은주, 이주희, 정승연, 서희정, 권문숙, 이윤정, 박지애, 이도은, 권덕연, 유하늬, 변지우, 오솔비, 김현결, 노경은, 정지수, 이혜린, 김서현, 조다희, 진윤하
일만 년의 기상 - 박상주, 정현도, 김서량, 김진우, 전수현, 김현우, 윤종현, 임현진 
법고는 그리움을 부르고 -최형선, 이정미, 김영신, 윤은주, 최병재, 김태훈, 박성호 
마음이 들고 나니 인연의 바다라! - 양선희, 장민하, 백진희, 이명희, 김진정, 이주희, 임동연, 이하경, 김현결
술잔을 피해가는 학  - 김태훈, 박성호, 박상주, 정현도, 김서량, 김진우, 전수현, 김현우, 윤종현, 임윤수
흩어진 가락의 자유 - 이정미, 유재연, 백미진, 박경순, 이도경, 최나리, 유하늬, 오솔비, 강주희 
또 다른 나를 찾아서 - 정찬민, 임현진, 임윤수, 이승찬, 고성현, 김영필, 박기환
조화로운 기억 - 서희정, 권문숙, 박경순, 이윤정, 최나리, 이하경, 박지애, 이도경, 이도은, 임동연, 권덕연, 변지우, 김재희
에필로그 하나가 되기를 꿈꾸며 

 

커튼콜 풀 영상 

 

 

에필로그때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같이 찍었다 
이렇게 전부다 나오니 무용단 꽤 많구나 

반응형

 

커튼콜 시작 정악단의 연주가 시작되고 
전부 캡쳐본이다 

 

 

이렇게 끝이 났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무대였다 
개인적으로는 첫 무대인 태평연월이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보통 이런 무용 공연은 태평무로 시작하는 것 같기도 하다 
발을 집중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그리고 들고 있는게 의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의 뜻은 모르겠다 
흩어진 가락의 자유에서였나? 
턴을 돌기에 세봤는데 28바퀴 같아 보였는데 뭔가 애매한 숫자라 내가 잘못 센 것 같다 
장구춤도 좋았다 

승무, 살풀이, 탈춤 등 각 무대마다 포인트 춤이 따로 있다보니 무대마다 전혀 다른 느낌이라 보는 맛이 있었다 

다음 공연이 10월달에 있는 신 정재 프로젝트였나? 
일년에 두 번밖에 공연이 없구나 

 

끝나고 나와서 리사이틀홀로 
오늘 초대권을 받았는데 시간이 겹쳐서 못 갔던 게 하나 있어서 얼굴만 보고 갈려고 들렸는데 이미 다 마무리가 되어있었다 

 

 

간김에 오페라 하우스도 들려보니 나비부인 소리가 들려서 보니 TV화면 정도의 크기이지만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이런 시스템이 되어있었구나 
상선약수 보느라 나비부인 캔슬한거였는데 나비부인도 재미있어보였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