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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조금 늦었다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3. 6.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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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바빠서 어제 갔다왔지만 올리는 건 늦었다 

바빠서 멀리는 못 나갔고 그나마 익숙한 부천 백만송이장미원만 빠르게 보고 왔다 

그런데 어제는 버스 정류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몇명있었다 

내가 여기 주민으로 보이나? 

아무튼 대중교통을 말하면 지하철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춘의역과 까치울역쪽에서 입구까지 바로 오는 마을버스가 있다 

마을 버스 번호는 013-3, 013-4번 버스 

그외에는 한 500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일반 버스정류장이 몇개 있다 

 

백만송이장미원 도착 

분수도 나오고 있어 시원한 느낌이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가 너무 강했다 

그래서 사진은 생각보다 별로다 

 

먼저 크게 한바퀴 돌면서 전망대 위주로 전체적인 느낌을 봐주고 

화장실쪽에 계단 올라가서 위에서 봐주고 

 

가운데 길 포토존 있는 곳에서 한번 봐주고 

 

여기는 전에 있었나? 

나 왜 처음 본 것 같지? 

 

중간쯤에 올라가는 길이 하나 있었다 

조금 낮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기 좋았다 

그런데 구글이 파노라마를 안 만들어준다 

 

반대쪽 끝 올라가서 봐주고 

그런데 피어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이미 진곳도 많이 있다 

더 일찍 왔었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다 

 

다음은 길에서 몇장 

사람들이 많아서 대강 한장 찍고 이동 

여기도 꽤 이뻐보이는 장소였는데 올해는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았다 

 

가운데 길에서도 한장 

 

끝쪽에서도 한장 

 

 

이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장미사진 

색 이쁘다 

빨간반점 같은 것들은 왜 생기는 거지? 

이 장미 말고도 반점 있는 장미들이 꽤 많았다 

 

빼곡하면 더 이뻤을테지만 그런대로 느낌있다 

 

풀네임을 기억 못한다 

로만티카 

연한 색의 동글동글한 장미도 이쁘다 

 

 

오늘 하늘색이 마음에 들어서 하늘과도 찍어주고 

 

개인적으로 밝은 색을 좋아하다 보니 사진은 밝은색의 장미가 많다 

 

하지만 새빨간 장미도 한장 찍어주고 

 

프린스 모나코였나? 

지금 이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제일 이쁜 장미는 프린스 모나코다 

레드 계열의 색도 이쁘고 개화상태도 좋고 인물사진도 잘나오고 좋다 

이쁘다 

 

보라 장미가 색이 이쁘다 

그런데 이름은 무슨 블루로 들어갔던거 같다 

 

이건 정확히 모르겠다 

 타이거 이름 붙는 장미가 이런 무늬였던거 같긴 한데 맞는 지 모르겠다 

 

허니 카라멜인가?

색부터 한눈에 들어온다 

노랑도 아니고 주황도 아니고 눈에 띄는 색을 갖고 있는 허니 카라멜 

하지만 이제 피기 시작해서 제대로 펴 있는게 한송이도 없었다  

 

주황색인가?

 

노랑장미가 빠지면 섭하니 노랑장미도 한장 

 

마지막으로 백장미도 

 

 

동영상에는 사람들이 좀 찍히긴 찍혔다.

 

빨리 피는 장미도 있고 늦게 피는 장미도 있다보니 이제 늦게 피는 장미 구경을 할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꽃의 개화 상태를 떠나서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보니 꽃구경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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