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방치되어있던 여권 어느새 만료기간이 다가왔다
그래서 여권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코로나때문에 나갈 수 없었던 기간 무료연장은 안해주는구나
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갈 수 있었겠지만
자가격리 14일이 싫었던 거...
아무튼 여권은 슬슬 만료가 되고 새로 만들어야 되는 데
자유롭게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야 새로 만들든가 할텐데
언제 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르고
지금 만들면 또 기간 버리는 기분이 들고
하지만 요즘 신청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하루만에도 만들어 줄거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
아무튼 여권을 알아보니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바꼈다
전자여권이 나온지 10년 정도는 지난 거 같은데 이름이 차세대 전자여권이다
네이밍이 왜 이모양인지
아무튼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꼈다
속지는 어차피 입국심사때나 딴 사람이 보지
보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깐 디자인이 어떻든 필요 없고
28장과 56장을 선택할 수 있게 해놨다
가격은 3천원 차이
28장차이면 두께감도 꽤 많이 차이 날텐데 이 부분도 고민된다
보통 4년에 속지 다 써서 새로 발급받고 했었는데
3천원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더 싸게 먹히긴 한다
그리고 요즘은 신청하고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이 편해졌지만 신분증의 하나인 여권을 택배로 받기에는 거부감이 든다
음.. 그런데 5년미만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
5년짜리 여권과 10년짜리 여권이 만원정도 차이났었던거 같은데 이정도 차이나는 거면 5년짜리 여권을 말하는 거 같지는 않은 데 잘못 쓴거 같다
아무튼 여권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나가고 싶은데 언제 자유롭게 나갈 수 있을려나
4월달에 있는 결혼식에는 참석해야 하는데 갈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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