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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여행 고인돌 연미정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1. 12. 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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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일몰을 마치고 강화도 관광이나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강화도라고 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고인돌, 화문석이다 

화문석은 지금보다는 여름에 보고 싶은 물건이고 해서 

고인돌을 보기로 했다 

 

부근리 고인돌. 

돌때는 팜플렛을 갖고 돌아다니다보니 알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버리고 와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먼저 고인돌을 만드는 방법 

기둥용 돌 두개를 세운후 흙으로 덮개돌을 올리기 쉽게 언덕을 만들고 

덮개돌을 덮고 흙을 제거 한다고 한다 

고인돌을 전에 분명 본적은 있을 것인데 기억이 제대로 안났다 

강화도를 처음 온것도 아니고 

그런데 오늘 고인돌을 보니 고인돌이 이렇게 작았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개의 고인돌은 음.. 혼자서도 돌 옮기고 만들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만큼 작았다

저 시대의 사람들이 많이 작은 편이었나?

많은 고인돌을 보지는 않고 6개정도 보고 고인돌은 끝냈다 

역사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었지만 실내라 들어가진 않았다 

밖에는 포토존이라하면 포토존이다 

사진찍을 만한 곳이 몇개 있었다 

 

 

다음은 연미정이다 

태풍 링링?으로 인해 보호수 하나가 부러졌다고 한다 

 

북한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고 해서 봐봤는데 아마 김포쪽을 본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사람들이 끊김없이 오고 있었다 

바로 밑에 해병대 막사 있었던거 같은데 

그쪽으로 물건하나 떨어뜨렸는데 군부대 지역이라 들어가기가 좀 그래 결국 버리고 나왔다 

 

 

다음은 강화고려궁지

연미정에서 동문을 지나 고려궁지로

 

 

2021년 7월 1일부터 전적지 무료화 운영 실시

대상 시설 : 갑곶돈대(전쟁박물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원래는 고려궁지를 올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눈앞에 고려궁지가 있어서 들렸다 

꽤 넓은 토지에 건물은 3개정도 있었다 

계단위로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고 그냥 강화도 전망?을 볼수 있고 한적하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강화도 여행이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물론 평일이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여유롭다 

 

 

고려궁지가 아닌 원래는 이 성당을 올려고 한거였다 

성당인데 이런 전통한옥? 같은 스타일에 성당의 건축물이 보고 싶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금한다고 하여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었다 

돌담길도 예뻐 인물사진 찍기 좋았다 

 

 

 

 

이후로는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을 들렸다 

세군대다 딱히 찍을 만한 것은 없고하여 인물사진만 찍었다 

어제는 일몰보러 분오리돈대도 갔다 왔으니 

돈대는 거의다 비슷비슷하다 

그냥 연미정 하나만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보통 이런 곳은 태극기를 걸어 놓지 않나? 

뭔가 역사적으로 뜻이야 있겠지만, 역사지식이 부족해서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다 

 

광성보는 넓긴 넓어서 조금 걸어야 한다 

하지만 걷는 만큼 사진찍을 곳은 많이 있다 

 

 

광성보에도 구석에 포가 있는 곳이 있었고 

덕진진도 마찬가지 포가 있었다 

 

초지진은 음.. 솔직히 별로다 

차라리 초지진 바로 옆에 있는 초지진 선착장에 가는 것이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 

사진도 많이 나온다 

 

오늘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많이 추워진다고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라 저녁에는 약속도 있고 해서 여행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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