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아서 틀어봤다
9화짜리로 에피소드 하나당 40분 정도
출연진
中谷美紀
池田エライザ
夏木マリ
板谷由夏
金子ノブアキ
上杉柊平
コムアイ
이외에도 많지만 주요 인물들만
처음에 1화에서 시바사키코우인줄 알았다
보다보니 응?? 시바사키코우가 아니라 나카타니미키인데?? 몰랐는데 둘이 꽤 닮았네
처음에는 팔로워들 인스타이야기가 나오고 해서 인플루언서 같은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인스타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다
성공한 여자 어른들 3명이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을 응원해주는 이야기라고 할까?
여러 스토리가 많아서 가볍게 보면 못 따라간다 집중해서 봐야했다
그리고 감독이 蜷川実花이다 보니 영상미가 아주 훌륭하다
워낙 디자이너? 미술? 쪽으로 유명한 작가이다보니 세팅이 전시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많다
그래서 드라마 내용 이런 걸 떠나서 영상미를 보는 것 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었다
카메오도 많이 나왔는데
유명 모델, 가수가 나왔고 우리나라 아이돌그룹인 몬스터엑스도 나왔다
마지막에 여자들이 ....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별 필요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들한테 팔릴려면 이런 스토리도 필요한가?
아무튼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대사가 마음에 들어서 적어주고
経験値があるからこそ開けられない可能性への扉があります
経験を積むにつれ失うものがある
経験と言うものが諸刃の剣であることを私たちは忘れてしまいがちです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傷つくことを避けいつの間にか諦めることが増え諦めたことすら忘れてしまう
私は彼女たちの作品と世代との出会いを通してそれは諦める必要のないものだと言うことを思い出させてもらいました
いつも怒りに満ち傷ついても前に進む
やりたいことに手を伸ばす
若さに満ち痛々しくもまぶしく美しい姿からそんなパワーを受け取りました
あなたの1番のフォロワーはあなたです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이건 경험이 아니라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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