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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금요상설무대 황금토끼 커튼콜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5. 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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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시립무용단의 금요상설무대 황금토끼?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었다 
야외무대라 하면 촬영OK인 공연이 대부분이라 오늘은 촬영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촬영 금지라고 했다 
야외무대인데 촬영 금지인 무대는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지난 번에 정보로 오늘 공연은 전통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해서 지난 춤 풍경에서 봤던 부채춤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춤은 최고인 것 같다 
이 부채춤을 찍을 생각으로 간 거 였는데 촬영 금지인것이 너무 아쉬웠다 

 

야외공연장? 야외무대? 는 생각보다 좁았는데 관객석 사진을 안찍었는데 단차가 좋아서 시야 방해 같은 것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오늘 7시반 공연인데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이거 이렇게 인기가 없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꽉 차기 시작했다 
그래도 한 60% 정도 찬 거 같다 

 

2024 황금토끼 
5월3일 ~ 9월 21일까지 
매주 큼토 오후 7시 30분에 무료공연을 하는 인천의 프로그램인듯 보인다 

 

남자분들은 누군지 몰라서 얼굴을 가렸고 
윤성주 감독과 정명훈 안무가가 와서 도촬
정명훈 안무가는 어떻게 찍어도 잘나오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리플릿이 없었다 
왜 없었는지는 모르겠다 

 

프로그램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 7개? 무대가 있었던 것 같다 
순서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있었다 
부채춤, 진쇠춤, 달무리, 천상화 
수건춤 아니면 살풀이인데 내가 이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고 둘 중에 하나일거다 
그리고 엔딩 소고들고 나와서 했는데 소고춤이라는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이름을 모르겠다 
하나 더 있었는데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지난 공연이었던 춤 풍경에서 봤던 무대도 몇개 있었던 것 같고 
역시 부채춤 이쁘다 
오늘 촬영 가능이었으면 이쁜 사진 많이 나왔을텐데 너무 아쉽다 
부채춤 사진 찍고 싶었는데 
그리고 천상화도 이뻤고 그 외에는 엔딩이 신나고 좋았다 

 

무대는 촬영 금지였지만 커튼콜은 찍어야지 
그런데 이게 소고가 맞나?

 

그리고 이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요즘 인천시립무용단 홍수연이란 키워드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안 쓸수가 없네
홍수연 무용수가 미녀이다보니 인기가 많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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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팀 
이 분 이름이 확실하진 않지만 유승현 무용수 일려나? 
잘 생겼다 

 

천상화 복장과 음.. 이게 뭐였을까? 

 

부채춤 일려나? 

 

이것도 모르겠다 

 

마지막 단체인사 

 

 

커튼콜 풀영상 

 

인천시립무용단원의 얼굴은 이제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 될 만큼 익숙한데 
지난 현대복??이라고 해야 하나? 현대복을 입고 있을때와 한복을 입고 있을 때와 얼굴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마치 다른 사람 같기도 하다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미디어 아트가 보이길래 한장 찍어주고 
그리고 오늘 느낀 점 
인천뿐만은 아니겠지만 요즘 이레즈미 넣은 애들이 왜케 많지? 

 

 

여기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노래 공연을 하고 있었다 
프로그램 이름을 안찍었는데 살롱콘서트라고 했던 것 같다 
여기에도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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