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계양아라뱃길 빛의거리

반가방가 2024. 1. 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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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를 하지 않아 집에 갈까하다가 지난번에 제대로 못 찍었던 것 하나가 있던 게 생각이나서 계양 아라뱃길 빛의거리로 향했다 

계양대교 도착 
노래 소리가 들려 누가 버스킹을 하고 있나 가까이 가봤는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였다 
오늘은 꽤 덥다고 느꼈는데 기온을 보니 7도정도였다 
그런데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별로 없었다 

 

지난 번에 이건 못봤던 거 같은데 계양 아라뱃길 
GYEYANG ARABATGIL 이라는 포토존이 하나 있엇다 
알록달록하니 이쁘다 

 

황어광장에도 사람이 없으니 넓직하게 찍어주고 

 

황어광장 뒤쪽에 여기는 생각보다 불빛이 많아 화려했다 

 

아러천 디자인큐브 
사이드에서 전체적으로 봐주고 
유리에 불빛들이 비춰서 더 이뻐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사이드면이 유리면이 있는 것보다 훨씬 진해서 이뻐보인다 

 

하지만 인물사진은 이쪽이 더 잘나온다 

 

지난번에 봤을때는 날개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날개가 아닌 것 같다 

 

알록달록한 원이 달려있는 나무도 봐주고 

 

원만 조금 땡겨서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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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앉아서 인물샷도 찍어주고 
지난번에는 못봤던 거 같은데 
인천시 공모사업 선정 계양 아라뱃길 빛의거리라고 쓰여있다 

 

I♡GY
무지개 비스무리한거 나올때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원형의 전구가 알록달록하게 있었는데 안에가 재미있게 생긴 것 같아 안을 찍어봤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이 전선들이 색을 표현해 주나보다 

 

오늘 내가 찍고 싶었던 미디어아트 
내가 만들고 있는 영상이 찍고 싶었는데 삼각대를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고 카메라로 내가 찍는 게 아니라서 어려우니 그냥 인스타로만 찍었는데 색표현이 하나도 안되었다 
결국 이거 찍으로 다시가야겠다 
미디어 아트에 그려진 모양은 마음에 들었는데 영상으로 이쁘게 남기질 못했다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운 것이 아니라 이런 추상적인 것은 그나마 쉬워보여서 몇개 작업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그 뒤에 꽃 존 
여기는 지난 번에 찍었을 때가 주위 환경이 너무 좋았어서 지난번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사슴 찍어주고 

 

토끼 찍어주고 

 

계양 아라뱃길 표지도 찍어주고 이동

 

하트만 찍을까 하다가 위에 달려있는 전등이 아시아느낌을 내주니 걸어서 같이 찍어봤는데 생각처럼은 안이쁘다 

 

수향루도 찍어주고 

 

마지막으로 음.. 여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런데 여기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 각이 제일 이뻐보이기는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렸다가 본 문구들 
나쁘지 않다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변명이 보인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노력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한바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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