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수련 꽃 구경

요즘 잠을 너무 조금 잔다

자도 1시간마다 한번씩 깨는 것 같고 

그래서 자는 거 포기하고

일출을 보러 갈까하다가 그러기엔 너무 피곤해서 안될것 같고 가까운곳으로 꽃이나 보러 갔다왔다

 

 

 

돌아다니면서 이쁜거 몇장

이 길이 너무 이뻐 보인다

조금 짧은 게 아쉽긴 하다 

 

 

이거 귀엽고

덩그러이 흔들의자 하나 있는게 귀엽다 

 

너무 이른 시간인가?

놀이터에는 아무도 없다

 

요즘 여기저기에 공원 재정비를 들어가면서 화단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알록달록한게 이쁘다

 

이건 생명력이 꽤 긴듯

처음 피기 시작한걸 본게 벌써 2달 가까이 되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다

 

연꽃들은 진거 반 살아있는 거 반 정도 되는 것 같다

조금 쌩쌩할때 연꽃 보러 가야 겠다

 

확실히 연꽃은 핑크빛이 도는게 이쁘다

이 색깔의 연꽃이 제일 이뻐보인다

 

 

빅토리아 수련도 새걸로 갈았나 뭔가 전하고 달라져 있다

오늘 밤에 필것 같기도 한데 며칠 더 있어야 이쁠 거 같기도 하고

조만간에 밤에 한번 나가봐야겠다

 

수련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가 활짝피어있지는 않다

 

그래도 간만에 수련하고 연꽃도 보고 기분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