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국악의날 시대를 울리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우면당 나구역 10열 9번 시야 후기

반가방가 2025. 6. 1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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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들은 어제 찍어서 올려놔서 패스했다 

어제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는 듯 하기도 하고 
평택은 표 구하기 힘들었는데 서울은 널널했다 
로비도 조용했고 
그래도 매진이기는 했다 

 

오늘 내 자리는 나구역 10열 9번이다 
우면당은 공연장이 그리 크지 않다보니 어디에 앉아도 그리 멀지 않고 잘보인다 
그리고 시야방해가 전혀 없어서 좋다 ​

들어가면서 촬영금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오늘은 커튼콜도 없어요 라고 안내를 했는데 커튼콜 없는 공연도 있나?

 

아무튼 프로그램 
취하고 타하다 
단군신화 - 정가 안정아, 정승준 
그대 꽃을 피우다 
얼씨구야 

 

마지막 커튼콜 타임에 몇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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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이승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볼 때마다 지휘자가 바뀌는 것 같다 
지금 찾아보니 단장이 김성국에서 이승훤으로 바뀌었다 

역시 오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보고 어제 이상하게 단원들이 어려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평택이 어린 거였다 
평택은 평균연령이 30대로 보였었고 서울시는 40대 중후반 나올 것 같다 

 

 

커튼콜 때 12초정도 찍었다 

 

후기를 적으면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무대를 보고 항상 느끼지만
잘하긴 잘하는데 뭔가 재미가 없다 
공연장에 좋은 연주를 들으러 가는 것은 맞지만 즐겁다, 행복하다라는 감정도 생겨야 하는데 이게 없다 

정가 게스트는 두분다 처음 본 것 같은데 안정아 소리꾼은 분명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낯이 익다

오늘은 총 50분으로 공연으로 꽤 짧았다 
시나위와 평택은 80분에 앵콜까지 해줬는데 이 부분도 아쉽다 
국악원에서 집도 가장 가까울텐데... ​

아무튼 끝나고 로비에는 이승훤 지휘자만 나와서 지인들하고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사진은 안 찍었다 

아무튼 끝나고 나오니 셔틀버스가 있었다 
이틀동안 셔틀버스 안내 못봤던 것 같은데 너무 늦게 나왔나? 
이거 타고 갈걸 
내일은 국악원 셔틀버스 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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