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푸르지오 가든음악회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프라노 심규연 바이올린 이유진

반가방가 2025. 5. 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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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심규연 소프라노가 몇번 올려논 걸 봐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하여 가봤다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자리가 없다 
단차없이 의자 깔아놓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거의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역광이다 
이거 제대로 보일려나 싶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찍히나 체크 
여기서 보면 그나마 괜찮게 나오기는 하는데 무대를 가린다 

 

처음 순서는 
놀이판 연희 Connect 이을의 무대가 있었다 
내 자리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포기했다 

 

 

 

여기도 사진 한장 찍기에는 괜찮은데 뒤쪽에도 객석이 있어 장시간 서있기에는 애매하다 

 

오케스트라도 체크를 해보고 
사진으로는 그나마 보였는데 눈으로는 제대로 안보였었다 

 

사이드에 오면 이런 느낌이기는 하다 

 

방성호 지휘자 사진 한장 찍어주고 

 

프로그램을 적으면 
어벤져스 OST 
처음 본 순간 (사랑의 하츄핑 OST) - 소프라노 심규연 
A whole new world (알라딘 OST) - 소프라노 심규연 
아름다운 나라 - 소프라노 심규연 
시대를 초월한 마음 (이누야사 OST)
헝가리 무곡 5번 Hungarian dance No. 5
먼지가 되어 - 색소폰 김성훈
깊은 밤을 날아서 - 색소폰 김성훈 
Going the distance (록키 OST)
All that Jazz (Musical Chicago) - 뮤지컬 배우 최정원
꽃밭에서 - 뮤지컬 배우 최정원
The Winner Takes It All (ABBA) - 뮤지컬 배우 최정원
Dancing Queen (ABBA) - 뮤지컬 배우 최정원
지브리 메들리 
붉은 노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캐리비안의 해적 OST
아모르파티 
그대에게 
아파트 ​

웨스턴 심포니는 항상 길다 

이제 소프라노 심규연 타임 
대기하고 있을 때 사진 찍어주고 
너무 멀어서 이쁘게 안나왔다 
오늘 옷 뭔가 새로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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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연 소프라노 사진 몇장 올려주고 

 

소프라노 심규연 영상 
요즘 바빠서 운동을 제대로 못했더니 시간이 갈수록 흔들렸다 
자리 때문에 어설픈 자세로 들고 있어서 더 힘들었던 것도 있고 
일단 바쁜 거 끝나면 운동 빡시게 다시 돌려야지 

 

다음은 색소폰 김성훈 
이 타임에 잠깐 화장실 갔다오느라 제대로 못 보고 두번째 곡은 무대에서 내려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연주해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그래도 영상 올려주고 

 

 

 

 

다음은 바이올린 이유진 

 

Czardas Csárdás 를 연주했다 
좋다 

 

다음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장하자마자 뒷모습이다 

 

뮤지컬은 안보다보니 실물은 처음 봤다 

 

 

좋다 
노래를 잘한다 춤을 잘춘다 연기를 잘한다 
뭐 이런 느낌보다는 타고난 배우다 라는 느낌이 강했다 
뮤지컬 배우를 안했으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려나?? 

 

시카고 와 ABBA를 많이 해서 그런지 선곡도 
All that Jazz
The Winner Takes It All 
Dancing Queen 
하지만 댄싱퀸은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면서 불러서 잘 모르겠고 The Winner Takes It All 너무 좋았다 

 

최정원 배우의 타임이 끝나자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자리 옮기기는 귀찮으니 그냥 보기로 

 

하지만 이때 갔어야 되었다 
오늘 리플렛이 없었어서 프로그램을 몰랐는데 
여기서부터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앵콜 앵콜 앵앵앵앵앵콜 타임이었다 

 

뭐 그냥 쭉봐도 되지만 오늘 반포에서 낙화놀이가 있어서 보러 갈려고 했었는데 
내가 집에서 가는 시간으로 계산을 하다 보니 여유가 있을 지 알았는데 여기서 집에가니 8시가 넘었다 
결국 낙화놀이 못봤다 

 

아무튼 이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니 무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앵콜 계속 하다가 끝 

 

오케스트라 부분만 따로 영상 

 

끝나고 시간을 보니 7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일몰도 나름 느낌있을 것 같아서 보고 싶어서 황룡사에 갈까하다가 이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곳이 근처에 있어 이동을 해봤는데 늦었다 
제대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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