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공모전을 준비하느라 에매해놓은 공연도 못보고 수수료 내가면서 취소했었다
그런데 오늘 기분 좋은 메일이 도착했다
이번 공모전은 거의 전국이 대상이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응모를 할테니 준비를 하기는 하지만 그리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도 떨어지더라도 지레 겁먹고 안하기 보다는 트라이는 해봐야지
그런데 오늘 메일을 보니 응모한 사람이 1,058명으로 생각보다는 많이 적었다
그리 상금이 높은 공모전은 아니었어서 그런가?
그래도 1등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그래도 공연 몇개 볼 정도의 금액은 나왔다
응모하는 공모전마다 입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상을 할때마다 자신감이 조금씩 더 생기는 듯 하다
아무튼 올해 첫 공모전을 3등으로 스타트하여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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