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딸기 초코 레이어 케이크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투썸플레이스 허쉬 초콜릿 크렘슈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

요즘 기프티콘도 남아돌고해서 기분전환 할 겸 카페에 갔다가 케이크나 사가지고 들어오는 중 

 

먼저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굿즈를 메인으로 컵이나 텀블러를 사고 있기는 했지만 오늘은 케이크가 땡겼다 
왠지 베즐리의 케이크가 무거워 보이기도 했고 그래서 가벼운 케이크도 같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케이크사러 스타벅스로 

오늘 내가 고른 케이크는 이거다 
딸기 초코 레이어 케이크 7,900원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5,900원 
조각 케이크도 많이 비싸다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은 초코의 대한 정보가 없는 건지 내가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다 
초코의 양은 조금 많은 편이고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다 
지금 이렇게 포장 상자에 담겨 있어서 느낌이 별로지만 괜찮은 디저트 그릇에 담겨 있다면 꽤 아름다운 비주얼이기는 하다 

 

딸기 초코 레이어 케이크
이번에 처음 봤으니 신상 케이크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투썸에서 나온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더 맛있다는 느낌이다 

 

기프티콘 잔액이 남으면 이렇게 카드로 넣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카드도 잔액 넣은 카드도 하나 받긴 했는데 필요없다고 했는데 꼭 줘야한다고 한다
이쁜 쓰레기가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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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투썸 플레이스
우리동네 투썸은 2곳이 있는데 한 곳은 9시면 닫는다 
9시전에 들어와서 들려봤는데 남아있는 케이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여기는 그나마 남아있기는 했다 

 

오늘 내가 고른 건
허쉬 초콜릿 크렘슈 5,800원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 7,800원 

 

딸기 생크림 소프트 쉬폰
오랜만에 쉬폰 케이크를 본 것 같다 
그래서 쉬폰 먹어보자 하고 구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가격에 비해 과일이 너무 부족한 느낌은 있다 
그냥 딸기 자르지 말고 2개 꽂아주지... 

 

다음은 허쉬 초콜릿 크렘슈
허쉬와 콜라보라니 그러면 사봐야지 
개인적으로 허쉬 초코릿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제품들도 맛은 봐야 하니깐 
그런데 맛은 없다 그냥 내 취향이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