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라고 하면 골격근량과 체지방을 많이 보긴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부위별 근육량만 보는 편이다
골격근량은 어떻게 계산되어 나오는 지도 모르겠고
부위별 근육량을 보면 눈으로 보이는 변화와 비슷한 결과가 나와서 뭐라고 할까?
더 와닿는다
그런데 오늘은 밥먹고 바로 재가지고 평소 체중보다 +2.5kg 정도 나와서 85.8정도 나왔었나?
그게 인바디 결과의 미치는 영향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른팔 4.28
왼팔 4.36
몸통 31.6
오른다리 9.83
왼다리 9.65
팔둘레는 다시 44 정도 나오니 다시 조금 올라갔고
팔 근육량이 4.5정도 나와야 팔둘레 45정도 나올 것 같다
몸통에서는 열심히 하면 1.5키로 정도는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문제는 하체인데
올해에는 무릎과 발목 상태가 안 좋아서 하체 못 친 달이 두 달이 있었고 요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보니 하체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
한쪽다리당 2kg씩은 더 올려야 어느정도 균형이 맞는데 지금 심한 상하체불균형이다
이제 한달동안 무리 안가는 선에서 하체에 집중해봐야겠다
그리고 악력은 진짜 모르겠다
악력은 재본건 3개월 전 처음
처음 잴 때는 제대로 힘주지도 않고 적당히 재서 50조금 넘게나왔었다
그런데 오늘 풀파워로 재볼까 하고 힘 제대로 줬는데 41 나왔다 ㅋㅋㅋㅋㅋ
악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한편은 아닌데 이해가 안되네
경찰 체력 채점표를 보니 41이면 고작 2점이다
이 팔에 이 힘에 2점이 나올 수가 있는 건가?
한달후
이번달은 왼쪽 손목이 또 다시 통증이 심해져서 상체 중량을 못치고 가볍게만 돌렸다
그 결과 왼쪽이 아프다 보니 오른쪽 사용 비중이 올라갔는지 오른쪽은 올라갔지만 왼쪽은 많이 빠졌다
몸통은 가슴과 등 중량을 제대로 못 가져가니 조금 빠졌고
하체는 아직 다 안났다보니 중량을 가져가지는 않았고 런지로 많이 걸었다
조금 올라오기는 했지만 작년에 12정도는 나왔어서 금방 올라갈 줄 알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다
아니면 나이 먹으면 하체가 준다는 말이 맞는 건가?
원상태 못 돌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나 혼자 밖에 없어서 악력은 그립 바꿔가면서 살짝살짝 힘 줘가면서 테스트를 해보니 거는 위치에 따라 차이가 심하게 난다
40 안 나올때도 있고 60 나올때도 있고 60 나왔을 때 풀로 힘주면 꽤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악력기는 별 의미 없는 걸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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