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 경험해본 타오바오 직배송에서의 부분배송이다
내가 이번에 이용한 직배송 방법은 空运 (공운) 이라고 쓰여있는 항공배송이다
그런데 항공배송으로 마지막으로 받은 것도 꽤 오래전이다
이렇게 쓰여있어도 다 해운으로 들어왔다
8상점에서 구매하고 코로나때문에 배송안되는 지역이라고 4개 취소하고 4개만 배송되었다
그런데 이미 배송한 물건중에 배송지가 가까이 와서 이상신호가 떴다
이게 분실이 될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다
분실될 경우에 처리해 본적이 없어서 어찌 진행이 될련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아직 다 도착을 안했는데 벌써 우리나라로 출고가 된 주문건도 있었다
아마 중간에 하나가 이상신호가 떠서 미리 보내준거 같기도 하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래서 유니패스에서 살펴보니 역시 평택항으로 들어왔고
물품수량은 2개주문건만 들어왔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원래라면 모든 주문건들이 한꺼번에 같이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배송문제가 생겨 특이한 케이스인것 같다
그러면 아직 안보내준것들만 따로 봐보면
하나는 이미 도착해있다
그래서 번역기를 한번 돌려보면
이미 창고에 도착했고 모든 소포가 도착하면 자동으로 출고한다고 쓰여있다
만약에 다른 건이 도착하지 않으면 1월 11일에 보내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합배송이 아닌 직배송은 처음 결제할때부터 배송비까지 같이 결제하다 보니
8주문건중 취소한 4건은 미리 지불한 배송비까지 같이 취소되었다
각각 주문건 별로 들어간 배송비
시스템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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