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 마을 정동야행 정동길

 

오페라 로미오와줄리엣을 보러가기전에 구경하러 정동길과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들렸다 

그런데 정동길에 도착하니 이상하게 사람이 많아 확인해보니 정동야행이라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정동야행

2022.09.23. (금) ~ 2022.09.24. (토)
시간 17:00 ~ 22:00

 

길거리에는 많은 노점?들이 나와있고 

 

환복소가 2개 마련되어있었다 

한복은 15천~20천 

옛날교복 15천

드레스, 고종황제,대한제국군, 일본천황,일본헌병 20천

 

 

금요일은 이미 지나갔으니 토요일 행사 시간표만 올리면 

그냥 한번 읽어보자 

 

추천코스

1코스 덕수궁, 시립미술박물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순화동천

2코스 덕수궁,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구세군 역사박물관

3코스 덕수궁, 이화박물관, 돈의문 박물관 마을, 경교장 

 

오늘은 전통악기 연주? 와 전통무예를 하고 있었다 

 

전통무예 한 종류만 짤막하게 

 

여기서부터는 정동길따라서 돈의문 박물관 마을까지 가는 길 

행사장옆에 정동제일교회 건물이 이뻐서 한컷 

 

2022년 11월 1일부터 정동길은 금연구역이라고 한다 

2023년 1월1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부과 

요즘 어딜가나 금연구역이다 

 

오랜만에 본 국립 정동극장

여기 2층?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뜨고 있다고 한다 

여기 들릴만한 시간은 없어 올라가지 않고 바로 패스 

 

가는 길에 있는 보호수 

꽤 큼지막하며 이쁘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도착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난 오늘이 처음이다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옆으로 보면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다 

그런데 짤막해서 그냥 계단으로 가자 

 

옛날 느낌나게 잘 꾸며놨다 

 

한옥스타일의 휴게소가 있었고 

 

 

이거 건물 이름을 안 찍어서 뭔지 모르겠다

옛날 지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이 마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돈의늬우스

 

이 길 이쁘다 

 

생활사 전시관

소품들도 옛날것으로 잘 채워놨다 

 

이건 조금 더 올드하게 꾸며놔도 좋을 듯 싶은데 

이 정도는 요즘도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이 작은 방은 그럭저럭 잘 꾸며놨다 

 

건물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과 건물밖에 장식해놓은곳 이렇게 나눠지는 것 같다 

 

새문안 극장 

 

극장안에서는 영심이? 맞나? 가 상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영화 명대사들 

 

서대문여관은 그림 전시가 되어 있었다 

 

여관 방마다 작가 한명씩 전시되어 작지만 볼만하게 많았다 

 

 

다음은 사진관 여기도 건물사진이 없다 

여기는 현재 영업중인 사진관이었다 

자세히 안봐서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한장에 5천원정도 했던거 같다 

기념삼아 한장 찍어봐도 좋을 듯 싶다 

 

삼거리 이용원 

 

여기도 옛날 느낌나게 잘 만들어놨다 

실제로 여기도 영업해도 좋을 듯 싶은데 여기는 영업을 안하는 듯 싶다 

 

마지막으로 전차? 기차? 

 

전체적으로 보면 잘 꾸며 놓은 듯 하다 

근처에서 겸사겸사 들릴수는 있겠지만 일부러 여기를 메인으로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국친구들하고는 가볼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