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작한 사진팔아서 돈벌기
Adobe stock을 이용한지 어느덧 7개월이 다되어간다
6개월동안의 수익은 $54
그리 큰 수익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거 계속 해볼만 하다라고 느꼈다
그런데 어도비스톡에서는 업로드 방식도 승인도 조금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곳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어디를 할까 하다가 국내회사는 빼고 보니 알라미(Alamy) 가 마음에 들었다
일단 여기도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다른 곳도 해봐야지
그러면 Alamy를 봐보자
하단에 보면 셀러되기 라는 곳이 있다
클릭해주고
팔리는 사진당 50%의 수익을 가져간다
이건 꽤 좋다
어도비스톡에 경우에는 고작 $0.33 주는 것도 많았다
다른 곳 후기를 보니 셔터스톡 같은곳은 $0.1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대 금액이야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일단 최소금액이 높아야 된다
한장 팔아서 $0.33 받으면 팔 맛이 안난다
아무튼 50% 라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겠다
셀러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판매할 3장을 선택해서 미리 올려야 된다
3장으로 올리면 ALamy 에서 판매할 가치가 있는 사진인지 심사를 한다
약 3주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난 하루안에 결과가 도착했다
passed QC(Quailty Control)
내 사진들의 퀄리티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얘네들 마음에 드는 거와 판매가 되는거랑은 별개라 상관은 없지만
아무튼 나에게 ALamy에서 사진판매 자격이 생겼다
하지만 사진등록할때 귀찮은 점은 타이틀과 태그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ALamy의 장점은 타이틀과 태그로 인해 이 사진의 노출도를 알수가 있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먼저 QC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통과가 되어야지 타이틀과 태그를 정할 수 있다
타이틀과 태그를 입력하다 보면 판매중으로 변하면서 발견가능성, 즉 노출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가 있다
그리고 태그에도 랭크가 있어
태그 색으로 인해 어느 수준의 태그인지 알수 있다
판매 확률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수준높은 태그와 타이틀을 이용하는게 좋아보인다
그런데 이걸 한글로 적어야 하는지 영어로 적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 한글로 적어보고는 있지만 지켜보고 안팔리면 영어로 다 바꿔야겠다
새롭게 사진을 올려보았다
QC순위가 높을수록 제출물이 더 빨리 검토된다고 한다
하지만 QC순위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자동으로 사진사이즈등으로 계산되는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일일히 체크를 하는건지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일단 판매될때까지 사진 열심히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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