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카메라 파우치 보호대
요즘은 카메라 가방보다 일반 백팩에 이거저거 같이 넣어 다닐 일이 더 많아져 파우치 사용할 일이 많아졌다
그러던 중 이번에 재미있어 보이는 물건이 보여 한번 사보기로 했다
이런 스타일의 DIY 파우치 보호대
이런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뜻만 통하면 되니
기존에 많이 쓰던 제품은 이런 제품이었다
오늘 이 제품이 도착하기 전까지도 쓰고 있었고
이 파우치 보호대의 단점은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맞는 사이즈가 아니면 불편하다는 것이다
렌즈 크기별로 파우치 사이즈도 달라지고 해서 사이즈별로 갖고 있어야 하고
그러다 이 제품을 발견해서 궁금해진거다
하나만 있으면 어떤 렌즈를 사용하든 이거 하나로 가능할듯이 보였다
파우치 사용방법
보호대를 펼쳐서 가운데 카메라를 놓고 한쪽씩 접어서 부쳐주면 된다
사용법이 굉장히 심플하다
그래서 따라서 해봤다
똑같이 한거 같은데 모양이 이쁘게 안나온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치에 비하면 쿠션감이 부족하다
그래서 제대로 보호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사진은 방수 재질인데 받은 건 방수 재질이 아니다
33위안짜리만 방수 28위안짜리는 방수가 아니었다
끈 있고 없고의 차이인줄 알았는데 재질 차이도 있었나보다
끈은 필요 없어서 없는 걸로 주문한건데 음.. 조금 더 자세히 봐 볼걸
아무튼 몇번 더 연습해서 이쁘게 접는 법을 익혀야겠다
기능성은 일단 몇번 가지고 다녀봐야 알 수 있을 듯 싶고
한쪽면만 떼어서 꺼냈다 넣을 수 있으니 한 번 각만 잡아놓으면 될 듯 싶다
그래도 하나로 끝나니 편리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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