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친구한테 상고대 사진을 보내줬더니
이번에 친구한테 빙화 사진이 답으로 왔다
사진으로만봐도 이쁘다
서울에 있으면 겨울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눈꽃 정도는 볼 수 있지만 상고대나 빙화를 보기 참 힘들다
신기한건 어렸을 때 군대 있을때는 겨울에 많이 봤을텐데 기억이 남아있는게 없다
그때는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던건가?
언제부터 관심이 생겼던거지?
이제는 겨울에 상고대나 빙화를 보겠다고 일부러 찾아다니는데 이게 나이 들어간다는 증거인가....
글이 짧은 듯 하여 눈꽃 상고대 빙화를 비교해보자
빙화란
식물 따위에 수분이 얼어붙어 흰 꽃처럼 되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은 위에 올린 사진
보통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많이 보인다
눈 같은게 얼어있다가 낮에 잠깐 녹아내리다가 다시 추워져 얼어버린 모양
눈꽃이란
나뭇가지 따위에 꽃이 핀 것처럼 얹힌 눈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이 없다
분명 찍었던거 같은데 없다
별로라 지웠나
상고대란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하지만 상고대도 눈꽃이라 말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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