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사진 저장 엣지

익스플로러에 익숙한 손과 머리를 갖고 있어 처음에 상당히 헤멨다 
손은 저절로 움직이는데 결과가 안 나오니 짜증이.. 
​
자 보자 
이 방법은 크롬, 엣지 동일하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이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뜬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던 단축키가 옆에 안 뜬다...
그래서 오른손 한번 왼손 한번씩 사용하던 일을 한손이 두번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어떤 작업이든 능률을 올리기 위한 단축키가 있기 마련 
단축키를 찾았다 V 다 save image 인건가?

​이제 양손이 한번씩 움직이면 된다 

성공이다 
우클릭하고  V누르고 이제 쉽게 저장할수 있다 

이거는 다른 방법이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아니라 그냥 이미지 저장방법이다. 
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저장하기엔 쓸만하다. 
나는 이미 사진이 순번으로 이름을 정해놓기 때문에 사용은 가능하지만 
다른 곳에서 이미지를 가져오고 싶을때 중복되는 이름일 경우 상당히 귀찮다 

한번 보자 

저장하고 싶은 이미지 나는 보여주기 위해 선택을 해놨지만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 

저장하고 싶은 경로에 바탕화면도 좋고 폴더도 좋다 
그냥 이미지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끌어다 놓으면 저장이 된다. 
편리하긴 하지만 나중에 정리하기가 더 귀찮아 쓰진 않을 것 같은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미지 한번에 저장하기 

image downloader 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블로그에서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우와.. 자잘한 이미지까지 다 보여준다. 
네이버로고 라든가 블로그 로고라든가 
선택한 영역만 따로 받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을 듯 한데 찾아보진 않았다. 
이거 기본적으로 200개 정도의 이미지가 뜰테고 그중에 내가 필요한건 10%도 안될텐데 일일히 찾아서 선택하기가 더 귀찮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어떤 필요성이 있으니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일테지만 안 쓸것 같다. ​

테스트 용으로 400개 정도의 이미지를 한번 다운받아봤다. 
중간에 에러 뜨는 이미지가 껴 있으면 거기서 멈춘다 
결론 별로지만 혹시 쓸일이 있을수도 있겠지..

​익스플로러 종료가 결정되어 엣지와 크롬. 
용도에 따라 나눠 쓰고 있지만 단축키 재정비를 해야 하니 다음에 단축키 정리나 한번해서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