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몰드 얼음틀 얼음트레이

타오바오에서 보면서 이거 갖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던 제품 

갖고 싶지만 돈 주고 사기에는 내 돈주고 사기는 싫다라고 생각했던 제품 

여름에 처음보고 이런 생각으로 쭉 안사고 있었는데 

그런 제품을 결국에 샀다 

결론은 얼마 안하지만 돈지랄이었다 

아이스몰드라 부르는 제품.

우리나라에서는 실리콘 얼음틀, 얼음트레이라고 부르는 듯 싶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1개짜리도 있었지만 3개짜리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샀다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 

북극곰 같은 것도 있고 꽃 모양도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는 필요없는 제품이긴 한데 

바를 운영하고 있다면 살만은 하다 

내가 산건 좋아하는 해골모양으로 

가격은 26위안 

내가 산 가격은 22위안 정도

첫 느낌은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이런걸 실리콘이라 그러나? 

아무튼 위생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걸로 만든 걸 먹어도 될려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이대로 나올려나 

 

사용방법이다 

틀에 낀다음에 안에 넣는다 

나는 처음이다 보니 먹을 생각이 없어서 수도물로 만들어 보았다 

나오긴 했는데 이쁘게 안나왔다 

수도물이라 그런가? 

사진도 드럽게 못찍었다 

제품 판매페이지에서는 색깔있는 걸로 만들었든데 

색깔이 있어야 이쁘게 나올듯 싶다

 

조금 더 깨끗이 씻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