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와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검색을 해보니 여러 커뮤니티에도 카페에도 올라와있으니 별 상관없겠지도 싶고 해서 그냥 올려보기로


댓글들을 보니 요즘 직장이 예전처럼 300시간이상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 당시에도 이것보다 좋았었는데 무슨 직장인이라서 라는 핑계를 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리고 지금 사진은 힘주고 각 찾아서 몇장 찍어서 그나마 잘나온 사진 올렸을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8년차라는 것은 많이 아쉽다
아예 안한 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한 몸도 아니고
운동한 티는 나지만 사람들에게 운동 오래하셨나봐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다
출발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평균 1년만 지나도 이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나? 싶기는 한데
물론 운동을 오래했다고 데피나 볼륨이 좋아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8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오래 운동한 티는 나야지
그리고 편식을 하나?
다른 부위는 운동했구나라는 것이 느껴지지만 가슴은 운동한 티가 안난다
요즘 몇년차다 이런식으로 올라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더 느낀다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했냐가 중요하다
운동이랑 공부랑 비슷한 것 같다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는 한다
하지만 누구는 서울대에 가고 누구는 지방대에 간다
타고남의 좋고 나쁘고의 차이도 아니고
노력의 차이도 아니고
단지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다 해본 덤벨컬도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다 다른 방법으로 한다
올릴 때 이렇게 저렇게 내릴때 이렇게 저렇게 그립을 이렇게 저렇게 각을 이렇게 저렇게
그 중에 평균적으로 뭐가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 효율좋다라고 느끼는 그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 혼자 운동을 했는지 PT를 받으면서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유명한 선생이라고 나에게 좋은 선생은 아니다
8년동안 운동을 했다면 그래도 열정은 있는 편일텐데
나에게 맞는 선생을 찾아서 제대로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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