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르크 음악도시로의 여행

공연 전시

by 반가방가 2025. 4. 18. 04:09

본문

반응형

 

오늘은 어디로 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만큼 땡기는 것도 많았고 
초대권을 받았으면 초대권을 우선으로 했겠지만 오늘은 초대권을 준 곳도 없고 하니 그냥 내 마음에 드는 곳으로 향했다 
선정 이유는 바로크에 카운터테너 이희상이다 
프로그램이 나와 있지는 않았지만 울게하소서가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유명하시지만 그리 자주 볼 기회가 있지는 않은 카운터테너 이희상 
거기에 카운터테너가 불러주는 울게하소서 
보러 갈 가치는 있다 

 

은평 문화 예술회관 도착 

 

포토존은 아니지만 로비에 이쁘게 꾸며 놓은 것이 있어서 한장 찍어주고 이동

 

숲속극장 도착 

 

이거를 왜 깔아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대 맨 앞에 장식을 해놨기에 사진 한 장 찍었다 

 

나는 멀리서 보고 피아노인줄 알았는데 소리가 피아노 소리가 아니었다 
그래서 이 악기가 궁금해져서 사진 한장 
무대위로 올라가지는 못하니깐 멀리서 찍었는데 제대로 보이는 지는 모르겠다 
소개를 보니 챔발로 라고 쓰여있었다 
굉장히 매력적인 악기였다 

 

언제나 그렇듯 은평에서 올라오는 공연은 촬영금지이다 
촬영 오픈해주면 좋을 텐데 
동영상 찍는 카메라도 있었고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냥 직원으로 보였다 
음.. 왜 이거 안찍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고 저 각으로 찍을 수 있을까 싶은 위치에서 찍고 있어서 조금 신기했다 

커튼콜 시작 

반응형

댄서 무용수 진지아 

 

카운터테너 이희상 

 

배우 김준호 

 

비올라 장희진
베이스 박연희 

 

바이올린 김상화 이정은 

 

악장 김은식, 황수빈

 

리코더 이다미, 김규리

 

예술감독 첼로 강효정 
테오르보 윤현종 

 

챔발로 이승민 

 

이렇게 커튼콜이 끝이 났다 
무대는 좋았는데 객석이 별로였다 
확실히 애들이 많이 오는 곳은 어수선하다 

프로그램을 적지는 않지만 
역시 이희상 카운터테너가 울게하소서를 불러줬다 ​

다음 무대는 시나위의 무대가 있는데 대극장이 아니라 숲속극장이라 갈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다 
은평의 단점은 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를 안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