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이용후기 한 달 사용내역 조회방법 충전방법 (K패스 비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지 딱 한달이 지났다 
그래서 이용후기를 적어볼려고 한다 
먼저

기후동행카드 사용내역 조회 방법

티머니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그러면 기후동행카드 메뉴에서 카드사용현황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찾기 쉽다 

 

카드사용현황 메뉴로 들어가면 바로 이번달 거래내역이 나오는데 
내가 사용한 것은 1일부터 사용한 것이 아닌 달 중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일을 조정해야한다 
그래서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고 

 

 

거래내역 조회 본인 동의 체크해주고 
카드 선택하고 
날짜를 지정하면 된다 
하지만 하루 전 날짜는 아직 시간이 일러서 인지 조회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30일간이 아닌 29일간의 사용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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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내역은 
총 83건 으로 111,800원이다 
충전은 청년 할인을 받아서 55,000원을 충전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사진을 따로 안 찍어서 그냥 동영상 보자 
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니 나는 카드로 충전을 했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카드 넣는 방향을 아무렇게나 넣으면 안된다 
처음에 반대로 넣어서 나는 결제 실패가 떴었다 
카드 칩이 있는 부분을 투입구 라이트가 있는 곳에 맞춰서 넣어야 했다 

 

기후동행카드 후기 

기후동행카드는 K패스와는 다르게 하루 횟수 제한이 없다보니 K패스보다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K패스를 사용할 때는 잠깐 시간이 남으면 카페 같은 곳에서 잠깐 쉬어간다는 느낌이었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나서는 가까운데 여기도 가볼까 저기도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 같다 
산책을 하러 나가더라도 동네 코스로만 다니는 것이 아닌 다른 곳으로 산책나가는 경우도 많아져서 새로운 것을 많이 봤다는 느낌도 들고 
아마 K패스와는 다르게 선불로 정액으로 이용하다보니 일부러 더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로 사용이 안되는 지역이 있다보니 인천, 부천, 파주로 나갈 경우에는 K패스도 사용해서 K패스 이용요금도 나와서 결과적으로는 평소보다 교통비를 더 많이 사용했다 

결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필요 없이 더 많이 타게 된다 
다른 말로 하면 더 많은 곳을 다닌다 
하지만 하루에 딱 2번만 탄다면 K패스가 더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