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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 구경 대온실 18시까지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5. 2. 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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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기전에 약 30분정도 남아 창경궁 대온실에 가서 꽃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입장료는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저기 보이는 홍화문에서 지하철 타는 것처럼 카드로 찍고 들어갔다 
요즘은 이런식으로 시스템이 되어있구나 
신기하다 

 

대온실이 메인이다보니 멀리서 명정전 사진 한장 찍어주고 바로 이동 

 

춘당지는 아직 얼어있었다 
어제 오늘 낮기온은 꽤 따뜻해서 다 녹았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 

 

대온실 도착 
조금 서두른 것도 있긴 하지만 홍화문에서 대온실까지 4분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가까웠다 

 

그런데............... 
CLOSE Have a Nice Day 라고 적혀 있었다 
응?? 분명 네이버 지도에서 운영시간 확인했었는데 
창경궁은 9시부터 21시까지 
대온실은 9시부터 20시 45분까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닫혀 있었다 
그래서 이 앞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한테 물어보니 동절기인 2월까지는 18시까지라고 한다 
이제 3일정도 남았지만 3월부터는 늦게까지 한다고 했는데 정확히 20시 45분까지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꽃보러 본 거 였는데 음.. 입장료가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시간은 많지는 않지만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춘당지 옆에 있는 탑도 한 번 찍어주고 
탑 이름까지는 모르겠다 

 

더 어두울 때 보면 이 길도 이쁠 것 같다 

 

반쯤 얼어있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뭔가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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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은 매일 야간까지 하니깐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가 넘어가서 어둑어둑해지니 건물안에 불이 들어왔다 
이건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키는 건가? 
하나하나 들어가서 수동으로 키는 건가? 
여기저기에 직원들이 많아가지고 모르겠다 

 

경춘전 

 

환경전 

 

탑 이름 모르겠고 

 

문정전 

 

문정전 내부 일월오봉도 

 

명정전 

 

명정전 내부 일월오봉도 

 

옥천교와 명정문이 이쁘게 보였다 
나중에 삼각대 들고 나와서 다시 찍어봐야겠다 
여기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 없다보니 대강 이렇게 한바퀴 돌면서 찍었다 

 

밝으로 나와서 홍화문 지붕? 찍어주고 끝 

 

창경궁 돌담길도 나름 느낌있었고 

 

율곡터널 10년만에 지나가보는 것 같다 
전에 지나갔을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언제 생겼지? 
뭔가 느낌있어보이는 길이라 셀카 영상찍으면서 지나왔는데 마음에 들게 나왔다 

 

창덕궁도 앞에 뭔가 만드는 건가? 공사중인지 펜스를 쳐놨다 

 

그런데 여기 경찰버스가 길가에 쭉 이어져 서있었다 
한 50대이상있는 것 같으니 천명이상 나와있는 건가? 
이유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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