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JPG 사진 차이 비교

평소에는 JPG로만 사진을 찍는 편이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은 사이즈도 720으로 줄여서 올리다보니 JPG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RAW를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 이어지는 사진만 RAW로 찍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 외에 밤에 찍는 사진을 RAW로도 찍어보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오늘 RAW로 찍은 사진과 JPG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RAW

 

JPG 

낮 사진 밝은 곳의 사진은 굳이 RAW로 찍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RAW

 

JPG 

하지만 어두워진 후의 사진은 보이고 안보이고 까지의 차이가 난다 

 

RAW

 

JPG 
확실히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배경으로 보이는 하늘차이도 많이 나고 
원본 용량차이는 사진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8~10메가 정도 차이는 것 같다 
그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사진 줄여서 보는 것은 손 한번 더가는 raw로 찍지 않아도 충분한 것 같기는 한다 

 

라이트룸이 아닌 포토샵을 사용해서 raw 사진을 변환한 것이라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차이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adobe의 프로그램이 아닌 카메라 브랜드 프로그램도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지는 모르겠다 

나도 이론적으로 사진 공부를 한 것은 아니라서 그냥 느낌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차이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찍으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