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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스장 클래스

기분전환

by 반가방가 2024. 11.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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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아다니다 보면 산스장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산에서도 보이고 공원에서도 보이고 
새로 생기는 것들도 많이 있다 

 

여기는 지난 번에 봤던 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었는데 먼저 지난 번에 생긴 곳 영상부터 보고 넘어가면

 

지난 봄에 새로 생긴 곳 
스미스머신도 있고 20키로짜리원판 6세트 있었나? 
15키로는 4세트 정도 
그래서 300이상 무게가 나오는 곳이다 
헬스장이 아닌 야외에 있는 곳 치고는 무게가 만족스럽다 
하지만 여기는 덤벨이 없다

 

 

그러면 이번에 새로 생긴 산스장을 보면 여기는 프리존이 없이 다 머신만 있고 아직 완성은 아닌 듯 하다 
못 들어가게 줄을 쳐놨다 

먼저 이너타이가 있다 
정식 명칭이 이너타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넡타이라고 부른다 
75kg까지 
제조사는 지난 번과 동일한 제니시스이다 

 

 

로우 머신 있었고 

 

 

레그 프레스 
무게는 110키로였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이거 앉아 봤는데 불편한 느낌이다 엉덩이 부분이 좁다 

 

레그 컬 있었고 

 

 

익스텐션 

 

케이블 있고 

 

 

백 플라이 있는 곳 처음 봤다 

 

 

케이블 하나 또 있었고 

 

랫풀 다운 

 

 

체스트 프레스 

 

이 옆에는 흔하게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벤치프레스 
아쉽게 프리존이 없었고 여기다가 바벨과 덤벨이 추가 될 것 같기도하고 
레그 존을 노리고 만든 것 같은데 스쿼트가 없는 게 아쉽다 
하지만 아직 완성형이 아니라 생각하니 생길 것 같기도 하다 
벤치프레스를 굳이 여기다 둘 필요는 없으니까 자리는 조금 더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일단 새거라 부드럽다 
여기다가 몇개만 추가하면 헬스장 갈 필요가 없을 정도라 생각한다 
지난 번에 봤던 곳과 내 걸음으로 10분 거리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 기준으로는 산타야 하니 15~20분은 걸릴려나? 
두개 섞어 놓으면 헬스장 안 가도 충분할 수준이다 

 

오늘 본 곳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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