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마리아킴 콰르텟 2024 서울스테이지 음악이 있는 저녁 JAZZ

 

몰랐었는데 서울스테이지가 다시 시작했다
작년에는 12시에만 했어가지고 딱 한번 밖에 보지 못했었던 서울스테이지
올해부터는 점심시간때 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저녁타임때로 옮긴 것 같았다
그래서 편하게 갈 수 있는 서울스테이지가 되었다

 

이번에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은 바로 이것이었다
요즘 내 눈에 들어오는 배우들만 출연하는 서울연극센터 공연
그런데 이건 시간대도 낮타임인 것도 있었지만 이 출연진이라면 시간 만들어서라도 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티켓오픈 열리자마자 매진되었나 보다
그리 늦게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매진이었다

 

그래서 남아있는 공연들 중에 마음에 들었던 재즈
재즈 공연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이었다

 

위치는 용산역 바로 앞? 용산역에서 찻길 건너주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이다
그나저나 용산역 오랜만이다
지난 시사회때 와보고 처음이다
언제나 그렇듯 용산역 주위에 갈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공연시간에 딱 맞게 나왔다

 

 

어딜가나 여기저기에 장미가 많이 피어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센트럴파크타워 건물에 있다

 

 

그런데 여기 5월26일부터 응??????? 잘못봤었네
이거 작년이었네
아무튼 길거리 전체가 금연구역이다

 

 

이 사진은 필요가 없지만 나는 꽤 헤맸다보니 가는 길을 올리기로 했다
센트럴파크타워 건물 안에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몇층에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건물안에 들어가서 데스크에서 물어볼려고 했었는데 데스크에는 아무도 없었다
원래 없는 건지 아니면 퇴근을한건지 아니면 저녁타임인건지

 

센트럴파크 타워 왼쪽으로 이 빨간 꽃? 조형물이 있는 곳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건물끼고 살짝 들어간 곳이 있는 데 그곳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였다
결론은 센트럴파크타워 1층에 있었다
건물안에서도 들어갈수도 있고 밖에서도 들어갈수 있었다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음악이 있는 저녁 , JAZZ
피아노 & 보컬 마리아킴 (Maria Kim)
색소폰 김지석
콘트라베이스 김대호
드럼 최보미

 

 

Seoul Stage
따로 공연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로비 같은 곳이 었다
그래서 무대도 조금 좁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자리는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
늦게 도착해서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있었고 내가 앉은 자리는 지붕덮힌 자리

 

 

강아지도 재즈를 들으러 와있었다
얌전하다

 

 

촬영은 다른 사람 방해되지 않게만 찍으면 된다고 했었고
프로그램
Peel Me a Grape
One Note Samba
Let's Fall in Love
AYou're Mine, You
Comes Love
Love Letters
Centerpiece
Triste
Honeysuckle Rose

 

자리가 그리 좋은 자리가 아니다 보니 4명이 보이는 각에서 한장 찍어주고

 

 

반응형

3명씩 따로 한장씩 찍어주고

 

 

마리아 킴만 따로 한장

 

 

 

 

앵콜만 찍을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찍고 있길래 뒤로 가서 사람들 방해 안되게 찍었다
뒤에 5곡
정확하게 노래 제목까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프로그램 순서대로 했다면
Comes Love 부터 앵콜곡인 Honeysuckle Rose까지 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멘트중에 낯익은 얼굴이 많이 보인다는 멘트를 했었던 것 같다

 

나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월드투어를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가보다
6월6일에는 광림아트센터에서 앨범발매기념 콘서트가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가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여기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음악듣는 장소도 있었고

 

 

악보가 걸려 있었고

 

 

Les Temperatures de la Musique
음악의 온도

 

 

또 음악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시

 

 

시인의 책상

 

 

시간 우체통

 

 

활짝 피어날거야
활짝 피어날 ( ) 이름을 적게 되어있어 나도 적어서 걸어놨다

이것으로 끝